Manitoba

매니토바 주민의 거의 1/2는 집에서 먼 곳에 있는 의사를 보러가

작성일 2017.11.2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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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립대의 연구자들에 따르면, 많은 매니토바 주민들이 그들의 집에서 먼 곳에 있는 의사를 만나는 것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립대는 그 연구는 주요 보건 관리(primary health care)를 위한 팀 기반 모델(a team-based model)인 "내 보건팀(My Health Team)"의 개발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 보건팀(My Health Team)"에서 일하는 동안 설계자들은 사람들을 어디에 사는지에 기반하여 지리적 영역들(geographic areas)에 배치했습니다. 하지만 매니토바 주립대의 연구는 위니펙 시내의 주민들 중 45%는 그들의 지리적 영역 밖에 있는 의사나 임상 간호사(nurse practitioner, 보통 의사가 하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은 간호사)를 보러 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위니펙 시에 인접한 그러나 위니펙 시의 밖에 사는 사람들 중 50%는 치료를 위해 위니펙 시내로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니펙 시에서 먼 곳에 사는 매니토바 주민들 중 60%는 치료를 위해 지리적 영역에 머물고 40%는 이동을 합니다.

이 연구는 주요 치료 서비스들(primary care services)을 계획하기 위하여, 매니토바 주민들이 실제로 어디에서 더 많이 치료를 받는지 그리고 그들이 사는 곳에서 더 적게 받는지에 중점을 두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이 연구를 이끄는 Rady Centre of Medicine의 지역사회 보건 과학(community health sciences)의 조교수(assistant professor)인 댄 채토 박사(Dr. Dan Chateau)는 말했습니다.

채토 박사(Dr. Chateau)는 사람들은 종종 그들이 일하는 곳에서 가까운 곳이나 그들에게 권고된 진료소들에서 치료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고 계속 같은 가정의(family doctor)를 찾는 사람들이 또 다른 요인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연구자들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의 보건 자료를 사용했습니다. 그들은 매니토바 주민들 중 1/3이 (최소한 1년에 1번보다 적은) 정기적으로 의사가 간호사를 만나지 않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그 연구는 매니토바 주민들 중 13%는 가난, 10대 엄마로 있는 것, 또는 캐나다에 새 이민자로 있는 것을 포함하여 그들의 건강에 도전하는 사회적 요인들에 영향을 받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