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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분류

盧대통령 연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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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방문·정상회담 유력 
 
(오타와) 올해 한·캐 정상회담이 성사될 것인가.
3일 오타와에서 열린 한·캐 외무차관 회담에서 양국은 금년도 양국 간 고위급교류 활성화에 합의함으로써 노무현 대통령의 캐나다 방문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수권 참사관은 6일 오전 본보와의 통화에서 "양국 정상회담이라는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외교용어의 뉘앙스로 볼 때 노 대통령의 방문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밝히고 "그러나 캐나다 보수당정부가 소수정부인 데다 얼마 전 출범한 시점이라 시기와 방법 등은 아직 언급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의 캐나다방문은 지난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지난해 11월 폴 마틴 전 연방총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노 대통령의 방문을 우회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

역대 한국대통령은 재임 시 통상 캐나다를 방문했던 점에 비춰볼 때 노 대통령도 재임 시 한번은 캐나다를 찾을 것으로 보이며, 현재 노 대통령의 임기가 후반에 접어든 상황을 고려하면 올 가을 유엔총회 참석차 북미 방문 시 캐나다를 찾을 가능성이 크다.

한-캐 양국이 지난 63년 1월14일 국교를 수립한 이래 한국의 대통령으로서는 전두환(82)·노태우(91)·김영삼(95) 전 대통령이 공식 방문했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은 99년 7월 국빈으로 방문했다.

캐나다 측에서는 피에르 트뤼도(81)·브라이언 멀루니(86)·장 크레티엥(97)·폴 마틴(2005) 전 총리 등이 공식 방문했으며 94년 레이몽 나치신 전 총독은 국빈으로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이날 외무차관 회담에서는 이밖에도 차관보급의 회담인 정책협의회를 금년에 개최하자는 의지를 확인했으며 경제통상 분야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자유무역협정(FTA)의 협상기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오찬을 겸한 회담에서 보수당정부는 대외정책을 브리핑했으며 유명환 외교차관은 철도·관광·개성공단 등의 대북사업과 북핵문제를 포함한 대북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 박두운 기자 [dwayne@koreatimes.net

츌처 : 캐나다 한국일보
http://yp.koreatimes.net/kttown_news/sub_article_info.jsp?titleID=64899
 

 


 - 발행일: 03/07/2006 / A1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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