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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립대 인근 새 아파트 타워들에 대하여 위니펙 시 위원회는 청신호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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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의 한 위원회(city committee)는 매니토바 주립대(the University of Manitoba) 남쪽의 대단위 주택 개발(a major housing development)에 대하여 청신호(green light)를 주었습니다.
그 사업은 13층과 15층의 2개 아파트 타워들(two apartment towers)로 410세대와 주차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 개발 계획에는 지상층에 식품점을 포함한 15,000 스퀘어 피트(square feet)의 소매 공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사 시작은 올해 안에 시작할 수 있고 2년 후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전에 자동차 대리점(a car dealership)이 사용했던 이 지역은 현재 비어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만약 이 아파트 타워들이 완공되면, 매니토바 주립대에 다니는 학생들을 위한 거주할 공간이 확충되어 숙소를 찾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년에 보고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불법적으로 운영되는 하숙집(illegal rooming houses)이 약 150개 되며, 유학생들, 거주할 곳을 찾는데 자포자기한 학생들이 안전하지 못한 환경을 가진 이들 하숙집들로 내몰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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