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탄소세의 영향으로 물품들의 소비자 가격들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

작성일 2018.03.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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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세(carbon tax)는 연료 및 가정용 난방을 위해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에게 더 많은 돈을 지불하게 하지만, 그 영향은 여러분의 월 가계 장부에 더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비용 상승에 대비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러한 비용들이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방 정부(federal government)는 캐나다의 모든 주와 준주가 탄소세(carbon tax)를 도입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계획에 따르면, 천연가스(natural gas)의 가격은 입방미터당 4.7 센트가 인상되고, 휘발유(gasoline)는 리터당 5.3 센트의 추가 비용이 듭니다.

위니펙 대학(University of Winnipeg) 경제학 교수인 필 싸이렌(Phil Cyrenne)은 소비자들이 주유기와 가정용 난방비에 대한 가격 이상의 효과를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싸이렌(Cyrenne)은 화석 연료 세금(a fossil fuel tax) 문제의 일부는 실제로 무엇인지, 그것이 모든 것의 입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식료품 점을 보면 난방 시설이 있고, 거기까지 상품들을 옮겨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디젤(diesel) 비용은 리터당 6.7 센트 오릅니다. 매니토바 트럭 협회(Manitoba Trucking Association, 이하 MTA)는 주정부의 그린 플랜(green plan)은 운송 회사가보다 효율적인 연비 트럭들(fuel efficient trucks)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전했다.

매니토바 트럭 협회의 전무이사 테리 쇼(Terry Shaw)는 탄소세(carbon tax)가 트럭 산업에 연간 5 천만 달러(50 million dollars)의 연료비를 부과할 것이 이는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러분이 입는 옷, 먹는 음식 등 모든 것이 어떤 시점에서 트럭과 연결되고, 운송 비용을 입력하면 모든 비용이 올라간다고 간다고 쇼(Shaw)는 말했습니다.

캔터 식료품점 주인인 에드 캔터(Ed Cantor)는 그 영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캔터(Cantor)는 사람들은 기다리고 놀며, 만약 우리 제품들에 어떤 추가 비용들이 부과되는지 공급 업체들과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팔리스터 주정부(Pallister government)는 주정부로 지불되는 탄소세에서 징수된 모든 수입을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에게 반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주정부는 향후 4년간 개인 소득세 감면과 2020년까지 주 판매세(PST)를 7%로 되돌릴 것이라고 밝혔다.

위니펙 교통(Winnipeg Transit)은 2017년 연료 소비(fuel consumption)를 기준으로 탄소세(carbon tax)를 적용하면 연간 약 120만 달러($1.2 million)의 비용이 추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교육청(Winnipeg School Division)은 예상되는 탄소세 청구액(carbon tax bill) 40만 달러($400,000)를 납부하기 위해 최근 예산에서 자금을 할당했습니다.

주정부는 북아메리카(North America) 밖에서 오는 국제 항공 편들(international passenger flights) 및 캐나다 밖에서 오는 화물 항공 편들(cargo flights)을 제외한 모든 항공편들에 대해 탄소세(carbon tax)를 항공 연료(aviation fuel)에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 캐나다(Air Canada)와 위니펙 국제공항공사(Winnipeg Airports Authority)는 만약 그것이 있을 경우 어떤 영향이 있는지를 알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