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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교통공사는 12대 시내버스들에 탑승자들이 사용할 수 있게 무료 인터넷 설치 (시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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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교통 공사(Winnipeg Transit)는 공식적으로 목요일에 새로운 시범 프로젝트(pilot project)를 시작하면서 내년까지 1년 동안 선택된 도시 버스들에서 무료로 Wi-Fi 접속을 제공할 예정이다. 

30만 달러의 이 프로젝트는 12개의 시내버스들에서 Wi-Fi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시범 기간(pilot period) 동안 다양한 도시 노선들을 통해 버스가 투입됩니다. 

브라이언 보우먼(Brian Bowman) 위니펙 시장은 기술이 탑승자들의 경험을 향상시킬뿐만 아니라 오디오 및 비디오 감시를 위한 보다 빠른 연결을 제공함으로써 버스를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우먼 시장은 기자 회견에서 우리의 대중교통 서비스는 많은 주민들이 도시와 가진 중요한 접촉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중교통 서비스는 많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의존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효율적이고 잘 작동하며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기술이 보다 나은 일정 정보를 위해 실제 버스 위치에서 실시간 업데이트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보우먼 시장은 2014년에 시장에 출마할 때 도시 버스들에 Wi-Fi를 제공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는 지난 9월 시범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 자금은 2016년의 혁신 자본 기금(innovation capital fund)에서 남은 현금, 신기술을 채용하거나 도시 프로세스를 보다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위해 마련된 자금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계획에 대한 검토들은 시내버스 이용자들 사이에서 혼재되어 있습니다. 19세의 첼시 파이트리카(Chelsea Pietryka)는 도시 버스에서 공개된 Wi-Fi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온라인 보안(security)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좋은 생각이지만 위험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8년에는 해커들(hackers)이 많이 있고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데이터(data)나 무료 Wi-Fi로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세의 매튜 톰슨(Matthew Thompson)은 장거리 버스 노선들에서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면 굉장할 것 같고 그의 돈을 아끼게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니시티(Unicity) 지역에 살기 때문에 매니토바 주립대까지 1시간 30분가량이 소요되고, 휴대전화에서 데이터를 사용하느라 데이터(통신) 비용이 많이 들이지만 버스에서 무료 Wi-Fi를 제공한다면 그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의 최고 혁신 책임자(chief innovation officer, 이하 CTO)인 마이클 리걸 (Michael Legary)은 시범 사업 동안 제공하는 Wi-Fi 서비스의 품질은 버스 탑승자들이 문자를 보내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영화를 볼 수 있을 정도로 강하지는 않지만, 신호의 세기는 얼마나 많은 탑승자들이 연결되어 있는가에 따라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안에 관해서, 리걸(Legary)은 버스 탑승자들이 도시 도서관들에서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이나 Wi-Fi를 사용하면서 기대할 수 있는 동등한 수준의 사생활 보호(privacy)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걸(Legary)은 위니펙 교통공사(Winnipeg Transit)는 만약 버스들에서 Wi-Fi를 사용하면, 2016년에 시작한 이래 문제점들을 갖고 있는 페고 지불 시스템이(Peggo payment system)이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실시간 접속(real-time access) 시험을 할 것이고, 이 기술이 사람들이 페고 카드(a Peggo card)로 버스 요금(fares)을 구입하고 버스에서 그것을 즉시 사용할 수 있게 하는지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범 기간이 끝나면, 위니펙 교통 공사(Winnipeg Transit)는 사용 패턴들(usage patterns)과 버스의 보안 및 안전 문제들을 개선하는데 이 기술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혁신위원회(innovation committee)에 다시 보고할 것이라고 보우먼 시장은 말했습니다. 

무료 Wi-Fi를 제공하는 버스들은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고, 버스 탑승자들은 네비고 단거리 이동 계획자(Navigo Trip Planner,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연결 버스편들의 노선과 시간을 확인하고 계획하는 것을 돕는 온라인 지도 서비스), 텔리버스(Telebus, 전화로 버스 도착시간을 확인하는 서비스)위니펙 교통공사(Winnipeg Transit)의 웹 사이트와 같은 온라인 도구들을 사용하여 그들의 버스에 Wi-Fi가 장착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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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보우먼 위니펙 시장은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시범 사업으로 선택된 12대 버스들에서 시민들은 무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CBC Manit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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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의 무료 Wi-Fi를 장착한 버스들이 다양한 노선들에 온종일 투입됩니다. 각 버스들에는 명확하게 Wi-Fi를 장착했는지 여부가 표시되어 있어 버스 탑승자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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