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브랜든 다운타운의 대형 화재로 100여명 대피, 역사적인 건물들 파괴돼

작성일 2018.05.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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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직원들은 토요일에 브랜든(Brandon) 도심지를 통해서 거대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하여 현장에 아직도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로 콜리어 판매 및 서비스(Collyer’s Sales and Service)와 브랜든 복싱 클럽(Brandon Boxing Club)이 입주해 있는 6번가(Sixth Street)와 퍼시픽 애비뉴(Pacific Avenue)에 있는 한 건물의 화재를 진압하기에 노력했습니다. 브랜든 시는 스트립 몰(strip mall, 상점이 한 줄로 늘어서고 그 앞에 1일 주차장이 있는 쇼핑센터)이 일요일 대부분 동안 활발한 작업을 진행해 마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화재가 처음 발생한 후 거의 22시간 동안 지켜보는 지역은 그 지역만은 아닙니다.

브랜든 시 대변인에 따르면, 소방 대원들은 밤새도록 일한 후 그 중심부 전체를 통해 수십 곳의 뜨거운 지점들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브랜든(Brandon) 시의 응급 관리부 책임자(director of emergency management) 브라이언 케이스(Brian Kayes)는 화재와 싸우는 것은 어려운 일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케이스(Kayes)는 Collyer’s 빌딩에서 발생한 화재 중 3건은 소화가 됐고 그들은 적당한 장소에서 물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브랜든 소방서(Brandon Fire Department)는 어떤 도움을 주었고 그들은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화재를 관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화재는 퍼시픽 애비뉴(Pacific Avenue)에 있는 크리스티 오피스 플러스(Christie 's Office Plus) 빌딩에서 토요일 정오경에 발생했습니다.

소방 직원들은 그 건물의 불씨가 날려 퍼시픽 애비뉴(Pacific Avenue) 638번지의 마시 매너(Massey Manor)와 콜리어 판매 및 서비스(Collyer’s Sales and Service), 퍼시픽 애비뉴(Pacific Avenue) 603번지의 스트립 몰(strip mall) 그리고 5번 스트리트(5th Street)와 로저 애비뉴(Rosser Avenue) 사거리 코너에 있는 맥주 판매점(a beer vendor)과 빈 나이트클럽(nightclub)을 보유한 건물 등 추가적인 3개 건물들로 화재가 옮겨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처의 다른 건물과 마찬가지로 모든 건물들에서 사람들이 대피했습니다.

크리스티 오피스 플러스(Christie 's Office Plus) 빌딩과 맥주 판매점(beer vendor)과 빈 나이트클럽(vacant nightclub)은 화재로 모두 파괴되었습니다. 다른 영향을 받은 구조물들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망자나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브랜든(Brandon) 시민 제나 맥도널드(Janna MacDonald)는 화재를 목격했습니다. 그는 건물이 불길로 완전히 둘러 쌓여 있었고 모든 창문들에 화염이 가득했으며 그 건물 안에 있던 모든 것들은 아마도 수 분 만에 완전히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화재는 브랜든 시의 역사에서 최악의 사건들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시 매너(Massey Manor)는 Brandon Friendship Center, Canadian Mental Health Association 및 Manitoba Housing을 소유하고 있고, 그것에는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한 저렴한 주택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적십자사(Red Cross)와 구세군(Salvation Army)은 화재로 대피한 사람들 약 100명을 돕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는 토요일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정전 피해를 입은 모든 고객들을 위해 오후 9시 30분에 전기를 복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초기 화재의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화재 원인은 현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