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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가을에 위니펙 시의 포티지 애비뉴와 메인 스트리트 교차로의 일부 구간이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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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의 다운타운을 걷는 보행자들(pedestrians)은 내년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와 메인 스트리트(Main St.)의 한 구간을 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차로를 다시 개설하기 위한 청사진(a blueprint)을 작성하라는 제안에 대한 요청으로, 위니펙 시는 2019년 가을까지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 동쪽 횡단로(crossing) 건설이 완료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 횡단로는 리차드슨 빌딩(Richardson Building)과 몬트리올 은행(the Bank of Montreal) 사이에 있습니다.
위니펙 시의 최고 관리 책임자(chief administrative officer, CAO) 더그 맥닐(Doug McNeil)은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그것이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컨설턴트(consultant)의 업무에는 새로운 견적 가격(a new price estimate)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작년 보고서에 따르면, 교차로를 다시 여는 데 드는 비용은 최소 1천1백6십만 달러($11.6 million)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7년 10월에 위니펙 시의회(City Council)에 의해 처음 승인되었습니다. 이미 시의회는 엔지니어링 작업(engineering work)에 150만 달러, 새로운 보도(new sidewalks)에 50만 달러, 지하 중앙광장(underground concourse)을 수리하기 위해 150만 달러 등 총 350만 달러를 승인했습니다.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와 메인 스트리트(Main St.) 사거리를 시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것은 현 위니펙 시장 브라이언 보우먼(Brian Bowman)의 2014년 선거 때 공약이었고, 이번 입찰 절차에서 낙찰받은 사람은 올해 가을 시 선거(fall’s civic election) 직후 10월 말까지 보고서 초안을 제출해야 합니다.
최종 보고서는 12월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상 CTV Winnipeg와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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