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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앞으로 7일 동안 28 ° C 이상의 뜨거운 위니펙 날씨가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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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맞지 않게 뜨거운 기온(unseasonably hot temperatures)은 목요일 여름 첫날(하지-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은 날)에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위니펙 시민들이 이번 주에 경험하는 유일한 열기(heat)는 아닙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앞으로 7 일 동안 매일 기온이 적어도 섭씨 28도(28° C)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중 4 일인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및 토요일은 모두 적어도 섭씨 30도(30° C) 이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최고 온도에 도달하면, 6월 말에 위니펙 시의 계절별 평균치(seasonal averages) 기록은 쉽게 깨질 것 같습니다. 

여름의 첫 날(하지)인 6월 21일에 위니펙 시의 평균 기온(average temperature)은 섭씨 23도(23° C)입니다. 이번 목요일에는 섭씨 32도(32° C)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섭씨 34.4도(34.4 ℃)의 높은 온도까지 도달한 1945년 기록과 거의 비슷합니다. 

그리고 이 높은 기온(high temperatures)은 위니펙의 일기 예보(weather outlook)에서 유일한 긍정적인 것이 아닙니다. 화요일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약간의 구름을 제외하고, 하늘은 다음 월요일까지 내내 맑고 화창합니다. 그것은 상대적으로 높은 일간 최저치와 UV 지수(UV index)가 약 9 임을 의미합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자외선 지수(UV Index)가 9이면, 햇볕에 피부가 노출되었을 때 수분 이내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긴팔과 모자를 쓰고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자외선 지수(UV Index) 자료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자외선 지수(ultraviolet index 또는 UV Index)

자외선도 파장의 길이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뉘는데, 실생활에 영향일 미치는 것은 UV-B, UV-A 입니다.

○ UV-C (Ultraviolet C)
280 nm–100 nm 파장의 자외선. 자외선 살균기에서 나온다. 햇빛에도 포함되어 있으나 대기에 거의 완벽히 흡수돼서 지표에는 잘 도달하지 못한다. 파장이 짧아 에너지가 자외선 중 가장 높기에 피부에 매우 해롭다. 피부암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

 UV-B (Ultraviolet B)
315 nm–280 nm 파장의 자외선. 햇빛에 포함되어 있는데, 오존층에서 대부분 흡수되지만 일부는 지표까지 도달한다. 피부에 화상을 입혀 벌겋게 된다. 해수욕장에서 한번쯤 경험해봤을거다. 하지만 유리는 통과하지 못하므로 실내에서는 안심해도되는 파장이다. 많이 통과되는 양은 아니지만 주로 햇볕이 강한 날에 통과되며, 평균적으로 오후 2시 이후로는 통과량이 적어 걱정할 정도가 아니라고 전해진다. 태양광이 센 여름에는 오후 4시까지 통과된다고 한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이 파장대는 프로비타D를 활성화시켜 인체에 꼭 필요한 비타민 D로 전환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UV-A (Ultraviolet A)
400 nm–315 nm 파장의 자외선. 햇빛에 포함되어 있다. 과거에는 해롭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렇지 않다. 즉, 이것도 건강에 해롭다. 다만 피부를 벌겋게 만들지는 않지만 피부를 검게 타게 만드는 주범이다. 한번 탄 피부는 수개월 후에 원 피부색으로 복구된다. 이는 태양이 떠있기만 하면 시간대에 상관없이 항상 통과되므로 자외선에 민감한 사람은 대비를 해두어야한다.

https://macinjune.com/wp-content/uploads/2018/05/iphone_weather_app_uv_index_3.png

<자료 출처: MacIn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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