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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7월31일) 자정까지 VIA 철도표 구입시 6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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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철도회사 VIA Rail Canada 에서는 7월 31일 밤 12시(태평양시간, 위니펙 시간으로 새벽 2시)까지 철도표를 구입하면 60%을 할인하는 행사를 합니다.

지금으로 부터 올해 12월 14일까지 밴쿠버나 토론토쪽으로 철도 여행을 하실 분은 열차표를 구입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VIA Rail Canada 홈페이지
http://www.viarail.ca/en/pressreleases/view/1374


- VIA offers significant discounts until end of Friday -

Montreal – Due to an overwhelming response from customers, VIA Rail Canada has announced that it will extend the deadline for its 60% off travel promotion.

Customers purchasing tickets between now and Friday, July 31, 2009 at 11:59pm (Pacific Time), for trips taking place up until December 14, 2009 will be eligible to receive a 60% discount on adult regular fares in Economy Class (all routes) and in Business Class (Windsor-Quebec City corridor). By extending the purchase period for this special promotion, VIA hopes that even more customers will benefit from these significant savings.

For more information about this offer or to book tickets, customers may visit VIA’s website at viarail.ca, contact VIA at 1 888 VIA-RAIL (1 888 842-7245) or 1 800 268-9503 (hearing impaired) or stop by a VIA ticket office at one of the stations across the country.

Due to a higher than usual volume of calls and increased web traffic, VIA expects longer than usual wait times for customers. Additional staff and bandwidth have been added to assist with customer demand. VIA apologizes for any inconvenience and thanks customers for their patience and understanding.

About VIA Rail Canada

As Canada’s national passenger rail service, VIA Rail Canada provides efficient, environmentally sustainable and cost-effective transportation services to more than 450 communities, with a network of inter-city, transcontinental and regional remote trains operating across th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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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시험삼아 톰슨(Thompson) 에서 처칠(Churchill) 까지 왕복 기차표를 찾아봤는데, 일반차표로 1인당 $83.16($79.20 + GST)밖에 하지않네요. 처칠(Churchill) 은 비행기나 기차로만 들어갈 수 있는데, 비용과 시간을 아끼기 위하여 많은 사람이 위니펙(Winnipeg)에서 톰슨(Thompson)까지는 차를 가지고 가서 그곳에서 기차로 갈아탑니다. 톰슨(Thompson)에서 처칠(Churchill)까지는 2일(18시간)이 걸리고, 위니펙(Winnipeg)에서 톰슨(Thompson)까지는 날짜로 약 3일(42시간)이 걸려서 왕복 1주일을 잡아야 합니다. 아래는 3일 일정으로 위니펙(Winnipeg)에서 톰슨(Thompson)으로 차를 몰고 가서(약 8시간 운전거리), 기차로 처칠(Churchill)에 아침에(오전 7시) 들어갔다가, 저녁 기차로(오후 7시30분) 톰슨(Thompson)으로 돌아오는 여행일정을 잡아봤습니다. 처칠(Churchill)에서 오로라(Aurora, northern lights) 를 제대로 보기위하여 1박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기차표를 찾아보니, 항상 차편이 처칠에서 3일을 머물러야 되게 출력되더군요. 여유가 있는 분들은 7일 여행으로 잡아도 되겠지만, 여유가 없는 분들은 처칠이 큰 도시가 아니기때문에 1일 일정으로 도시를 구경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이나 할인표를 사용할 수 있는 12월 14일전까지 처칠에 오로라 관광을 원하는 분들은 지금 계획을 잡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톰슨(Thompson)에서 처칠(Churchill)까지 기차요금이 1인당 거의 $200 에 달하는데, 이번에 엄청 싸서 구입을 시도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입한 표는 출발전에 취소하면 전부 환불이 된다고 합니다. 예전에 처칠까지 가족 전부의 기차 여행 경비를 따져봤더니 기차표만 $1,000 이 넘던데, 이번에는 $400도 안되네요. THOMPSON - CHURCHILL, Monday 1일째, 2009 출발 Departs: 13:00 1일째, 도착 Arrives: 07:00 on 2일째 (총 18시간) Class: Economy - regular fare CHURCHILL - THOMPSON, Tuesday 2일째, 2009 출발 Departs: 19:30 2일째, 도착 Arrives: 13:00 3일째 (총 17시간 30분) Class: Economy - regular fare 다음은 위니펙에서 처칠까지 왕복 여행일정(7일, 처칠에서 1박2일 체류) 예입니다. 열차 요금은 왕복 세금포함 $239.40 입니다. 침대칸을 알아봤는데, 1인당 $500 이상을 잡아야 합니다. -_- 그돈이면 위니펙에서 비행기를 타고 가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WINNIPEG - CHURCHILL, Sunday 1일째, 2009 출발 Departs: 12:05 1일째, 도착 Arrives: 07:00 3일째 (1일 18시간, 총 42시간) Class: Economy - regular fare CHURCHILL - WINNIPEG, Thursday 5일째, 2009 출발 Departs: 19:30 5일째, 도착 Arrives: 16:45 7일째 (1일 21시 15분, 총 45시간 15분) Class: Economy - regular fare 오늘 밤 2시까지 기차표를 구입하면 60%가 할인이 됩니다. 가족들과 저렴한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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