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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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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공항 주차가 쉬워져 - 파란선(Blue Line)을 따라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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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innipeg Free Press)


위니펙공항당국(Winnipeg Airports Authority)은  "Follow the Blue Line to Parking" (주차장으로 가는 파란선을 따라 가세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Follow the Blue Line to Parking" 캠페인은 Richardson International Airport(구 위니펙 국제 공항의 새이름)의 공항 이용자가 공항에 주차를 쉽게 하도록 도와주기 위하여 공항 입구 도로에서 부터 파란선(Blue Line)을 표시하여 주차장으로 차량을 유도하는 캠페인입니다.

파란선(Blue Line)을 따라 가면 주차장으로 가게 되고, 도로안내 표지와 보도에 표시된 선을 따라가면 기존 공항청사로 연결되게 된다고 합니다. 현재 위니펙 신 공항청사는 공사중입니다.


다음은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 올라온 관련 기사에 붙은 댓글이 재미있고 캐나다 사람들의 공항이용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일부를 번역했습니다. 참고 하세요.




작성자 fair treatment
7월 31일, 2009  6:33 PM


만약 네가 큰 주차건물을 찾지못한다면 너의 차를 (집에) 주차하고 버스 타기를 권한다. 이 캠페인은 납세자의 돈을 낭비하게 하는 하나, 또는 다른 형태일 뿐이다. 새로운 주차건물을 보면 곧 붕괴 될 것처럼 보인다. 그 주차장은 위니펙의 다른 도로보다 더 올라가고 내려가게 만든다. 그곳에 주차를 하면 공항터미널까지 한참을 걸어가야 한다.


작성자 cptkirk
7월 31일, 2009  6:32 PM


Dunder, 만약 네가 도시밖에 산다면, 택시를 타거나 친구가 공항까지 데려주는 것이 조금 어려울 것이다. 위니펙은 이 지역에서 가장 큰 공항을 보유하고 있고, 브랜든, 톰슨, 썬더베이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온다.

15 달러는 그곳에 넓은 주차장이 있으면 엄청난(터무니 없는) 가격이다. 나는 얼마나 주차비와 비행요금을 받는지 궁금하다.


작성자 Andrew9119
7월 31일, 2009  5:01 PM


Dunder에게. 너는 Saint Boniface 살지, 맞지?  그럼, 다운타운으로 가는 '10번 Wolseley' 버스를 탄 후, Portage 와 Fort 가 만나는 정거장에서 내려, 그리고 '15번 Mountain-Sargent' 버스로 갈아타면, 공항앞까지 너를 데려다 줄꺼야.


작성자 Chris D.
7월 31일, 2009  4:39 PM


Rico에게. 너의 첫번째 잘못은 휴가동안 네 차를 공항에 주차해 놓은 것이야. 공항에서 몇블럭 떨어진 Berry St.에 Airpark라는 주차장이 있어.


작성자 FISH
7월 31일, 2009  4:30 PM


택시를 타. 오래볼 때 그것이 더 싸.


작성자 Dunder Mifflin
7월 31일, 2009  4:17 PM


내 생각에, 공항의 장기간 주차비에 대해 불평하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1주일간 휴가에 하루 15달러씩이면 105달러야. 택시가 휠씬 저렴하고 네 차는 집에 둬.

더 좋은 것은, 친구나 가족이 너를 공항에 내려주고, 집에 갈 때 택시를 타.

만약 버스노선을 잘 안다면,  St. Boniface 에서 버스를 타고 (공항에) 가는 것을 고려해 보겠어.

그리고 애들이 떠들지않고, 아내가 잔소리를 하지 않는 한, 도로 표지판을 주의해서 보면, 도로가 우회되어 있고 공사중이라도 쉽게 주차를 할 수 있을거야.  그리고 옆길로 빠졌어도, 공항 초입으로 돌아와서 다시 찾는데 3분정도 걸릴뿐이야.

위니펙 공항은 시카고 또는 피어슨(토론토) 공항과 비교하면 정말 단순해.


작성자 Rico
7월 31일, 2009  2:55 PM


공항 주차비는 너무 비싸. 우리는 1주일 휴가후  economy 주차비로 하루당 15달러씩 지불했어.  
economy 주차비는 하루 8달러에서 10달러정도 예상했는데, 위니펙에서 15달러는 좀 엄청난(터무니 없는) 가격인 것 같아. (여러분은) 휴가 끝내고 돌아올 때 엄청난 주차비를 낼 각오를 해야되요.


작성자 woman
7월 31일, 2009  2:25 PM


블루라인(blue line)을 볼 수 없는 겨울철에는 어떻게 해야 할 지 궁금해요.


작성자 dang
7월 31일, 2009  1:12 PM


그것은 절대 공짜는 아닐거예요. (위니펙 공항당국은) 토론토에서 하는 것처럼 휴대폰 주차장같은 것을 준비해야 돼요.  당신은 차에서 앉아 전화를 기다리고 그것은 무료죠. 만약 그것이 준비되어 있지않다면 최소한 30분 주차비를 지불해야 할거예요.


작성자 looniepincher
7월 31일, 2009  12:34 PM


주차장을 찾는 것은 모두 괜찮아. 그런데 왜 30분 무료주차를 주지않는거지? 캘거리같이 무료주차를 줘서 내가 누군가를 내려주거나 데리러 오면, 이같은 청원경찰로 부터 피곤해질 필요도 없잖아.
(참고, 아마 공항 앞 도로에서 차를 세워두고 사람을 기다리고 있으면 청원경찰이 다른 곳으로 가라고 재촉하는 것을 빗대는 말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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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맛있는빵님의 댓글

  • 맛있는빵
  • 작성일
며칠전 공항 같다 왔는데, 주차장이 몇군대로 나누어져 있어 무척 혼란 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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