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 북부지방에서 실종된 남자가 한 달 만에 생존한 채 발견돼

작성일 2018.07.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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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매니토바주 북부지방에서 실종된 남자가 숲에서 살아남았습니다.

매니토바주 북부지방에서 의료 약속(a medical appointment)으로 나간 후 3명 아이들의 실종된 아버지는 가족들이 한 달 이상 그가 어디에서 머물렀는지 알지 못했지만 이제는 가족과 재회했습니다.

26세 러셀 애드리안 히슬롭(Russell Adrian Hyslop)이 금요일 밤에 무서운 판잣집 밑에서 지친 모습으로 숨어있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그의 어머니 지넷 셰올리(Jeanette Shaoullie)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은 눈물을 흘렸고, 그를 찾으려 애썼던 모든 사람들은 울음을 터트렸고, 울음을 터뜨린 모든 사람들은 그가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뻤다고 말했습니다.

히슬롭(Hyslop)은 6월 19일 톰슨 이스트우드(Thompson Eastwood) 지역에서 의료 약속을 마친 후에 사라졌습니다. 그는 위니펙 시에서 북쪽으로 1,011km 떨어진 락 브로체(Lac Brochet)에 위치한 노스랜드 디니주라인 캐나다 원주민(Northlands Denesuline First Nation) 보호지역에 거주했습니다.

톰 셰올리(Tom Shaoullie)는 그의 아들이 길을 잘 잃었고, 거기에 그가 있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들은 자신의 정신상태 때문에 숨어 있다고 말했기 때문에, 그는 두려워하고 혼란스러워했지만 실제로는 광야에서 살아남았다고 말했습니다.

히슬롭(Hyslop)의 부모는 지역 사회의 지도자들과 함께 위니펙으로 이어진 모든 길을 그를 찾기 위하여 괴로운 수색(an agonizing search)을 이끌었습니다. 친구와 가족은 검색 활동에 동참하여 톰슨(Thompson)의 산책로들(trails)과 덤불들(bushes)에서 히슬롭(Hyslop)을 찾아 계속 수색작업을 했습니다.

그는 수상 비행기(a float plane)에 탄 어떤 사람이 톰슨(Thompson) 근처의 숲 속에 있는 오두막집(a shack)에서 그를 발견하고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에 전화를 한 후 마침내 발견되었다고 자넷(Jeanette)은 말했습니다.

그녀는 아들이 현재 병원에서 필요한 정신 건강 도움을 받고 있으며 그동안 가족을 도운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