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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서 8세 아이를 치여 숨지게 한 운전자를 기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위니펙 경찰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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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지난 2018년 2월에 엄마와 함께 횡단보도(a crosswalk)를 건너는 8세 우라피엘 뮤즈 테스파마리암(Urafiel Musse Tesfamariam)을 치어 사망케 한 교통사고를 일으킨 자동차 운전자를 상대로 기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년은 2018년 2월 13일 오전 8시 20 분경 세인트 비탈(St. Vital) 지역의 바렌네스 애비뉴(Varennes Avenue)에 있는 보행자 횡단보도(pedestrian crosswalk)를 이용하여 세인트 앤즈 로드(St. Anne 's Road)를 건너다가 북쪽 방향으로 가는 차량에 치였습니다.
운전사는 테스파마리암(Tesfamariam)이 위급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는 동안 교통사고 현장에 남아있었습니다. 테스파마리암(Tesfamariam)은 나중에 부상 때문에 사망했습니다.
화요일 아침에 발표된 경찰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교통사고 조사단(the traffic collision investigation section)의 철저한 조사(a thorough investigation)가 끝난 뒤 교통사고로 인한 책임이 운전자에게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테스파마리암(Tesfamariam) 가족의 한 친구는 그것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말했고, 그 아이가 사망한 후 가족들이 그들의 삶과 함께 계속 나아가려고 노력하는 현재 시점에서 은둔(privacy)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교통사고 후 세인트 비탈(St. Vital) 지역 사회 구성원들은 교차로의 안전(the safety of the intersection)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지난 6월에 위니펙 시의 공공 업무 위원회(public works committee)는 운전자의 주의(drivers' attention)를 끌기 위해 횡단보도에서 눈높이의 낮게 매달린 점멸등(low-mounted flashing lights)을 설치하라는 시청 부서의 권고안(a recommendation)에 대하여 투표했습니다.
당시 결정된 개선 사항은 9월에 새 학년이 시작되기 전에 그 횡단보도에 설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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