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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세인트 폴(West St. Paul)의 한 주택에서 번개(lightning)로 인해 화재 발생, 주택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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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세인트 폴(West St. Paul)의 한 주택에 번개(lightning)로 인해 불이 나서 주택을 모두 태웠습니다.
루이즈 에바센센(Louise Evaschesen)은 수요일 밤에 찢어지는 듯한 천둥소리(a crack of thunder)를 들었고, 그녀를 의자에서 뛰어 내리게 한 번쩍이는 번갯불(a flash of lightning)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폭풍에 의해 그녀의 집은 정전되어 있었고, 에바센센(Evaschesen)은 자러 갈 생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그녀의 이웃이 그녀에게 차고 꼭대기에서 불길이 나오고 있다는 말을 전화로 받았습니다.
에바센센(Evaschesen)에게 든 첫번째 생각은 차고 안에 있는 차가 폭발할까 두려워 차고에서 차를 꺼내는 것이지만 정전으로 차고 문을 열 수는 없었습니다.
에바센센(Evaschesen)은 911에 전화를 한 후 안전을 위해 밖으로 나와서 빗속에서 불타는 그녀의 집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고, 습기가 화재를 늦출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화재 현장에 약 7대의 소방차들이 있었고, 상황에 따라 그들이 할 수 있는 한 많은 일을 했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새벽 3시까지 지켜봤고, 그녀가 현장을 떠날 때 그들은 여전히 불길과 싸우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더 이상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웨스트 세인트 폴(West St. Paul)의 소방서 책임자는 그 화재는 번개(lightning)로 인한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에바센센(Evaschesen)은 1985년 이래로 그녀가 그 집에 살았으며, 작년에 사망한 그녀의 남편이 그 주택에 관심과 주의를 쏟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웨스트 세인트 폴 소방서(West St. Paul Fire Department)는 주택에 대한 피해가 대략 5만불, 내부 물건들에 대한 피해가 20만불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위니펙 시의 경우, 위니펙 소방 구급 서비스(Winnipeg Fire Paramedic Service)는 번개에 의해 촉발된 화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공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위니펙 시의 소방서는 번개(lightning)에 의한 4건의 화재에 출동했으며, 2016년에 2건, 2017년에 1건입니다.
2018년 현재까지, 번개(lightning)에 의해 촉발된 화재로 출동한 경우는 없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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