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연방정부는 탄소세의 90% 이상을 국민들에게 환불 약속, 내년 4월부터 운전자들과 주택 소유자들은 탄소세 납부 시작

작성일 2018.10.24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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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의 운전자들과 주택 소유자들은 내년 4월부터 연방 탄소세(federal carbon tax)를 지불해야 할 예정입니다.

짐 카(Jim Carr) 국제 무역 다양화 장관(Minister of International Trade Diversification)은 연방정부는 기후 변화와의 싸움에서 또 하나의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 온타리오주 및 서스캐처원주가 세금 부과를 거부하는 주 지역에서는 연방정부가 세금을 부과합니다.

이것은 가솔린 주유 펌프에서 리터당(per litre) 4.4 센트(cents)를 추가로 지출하는 것을 의미하며, 2022년에는 11센트(cents)까지 증가할 것입니다.

주택 소유자들은 입방미터당(per cubic metre) 3.9 센트(cents) 이상을 더 내고, 2022년에는 9.8센트(cents)까지 상승할 것입니다.

그 돈은 소득세 시기에 그 주들에서 세금 환급을 받게 됩니다. 연방정부 대변인은 보통 사람은 그들이 지불하는 것 이상을 돌려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에 있는 4인 가족은 2019년에 339 달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금이 증가함에 따라 2022년에는 801달러의 환급이 발생합니다.

위니펙 시 밖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위 금액에서 추가로 10%를 더 받습니다.

연방정부 장관은 탄소세(carbon tax) 수입의 일부가 매니토바주의 학교, 대학, 중소기업, 병원 및 원주민 공동체에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부분은 5년 동안 1억 9,000만 달러($190 million)에 이릅니다.

카(Carr) 장관은 연방 정부가 이 돈의 1센트도 가지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습니다.

환경 옹호론자들(environmental advocates)은 탄소세(carbon tax)가 행동을 억제하고 배출 가스를 줄이기 위한 인센티브(incentives)를 제공함으로써 기후 변화에 대항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라고 말합니다.

기후 변화 단체(Climate Change Connection)의 커트 헐(Kurt Hull)은 사람들이 운전을 줄이면서도 여전히 리베이트(rebate)의 이익을 취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일정 금액을 되돌려 받더라도 탄소세로 지불하는 금액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이언 팔리스터(Brian Pallister) 매니토바 주수상은 2주 전에 탄소세(carbon tax) 부과에 따른 차액의 소득세 감면(income tax cuts)을 물론 탄소세(carbon tax)를 부과하려는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수상은 연방 정부의 환불 전략(rebate strategy)에 결함이 있으며 기후 변화 문제(climate change)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탄소세(carbon tax) 부과는 단지 돈을 가져가고 다시 돌려주는 것이고, 자유당(Liberals)은 오랫동안 돈을 분배하고 신용을 얻으려고 하는 것으로 유명해졌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온타리오주와 서스캐처원주의 보수당 정부들(Conservative governments)은 연방정부를 상대로 탄소세(carbon tax)에 대하여 법정으로 데려가려고 하고 있고, 브라이언 팔리스터(Brian Pallister) 매니토바 주수상은 그들의 싸움에 참여할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카(Carr) 장관은 보수적인 주정부들이 법정에서 시간을 낭비하는 동안, 자유당 연방정부는 지금 전국의 오염(pollution)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자유당 연방정부는 탄소세의 90% 이상을 국민들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