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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의 인기있는 둘레길에서 한 여성이 성폭행 시도 남과 싸워, 18세 남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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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가 수요일에 위니펙 시의 남서부 지역에 있는 인기 있는 자연 둘레길에서 성폭행범과 싸웠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40대인 그 여자는 저녁 6시경 하스톤 로드(Harstone Road)와 버킹검 로드(Buckingham Road) 사이의 하트 트레일(Harte Trail)을 걸어가다 마주 오던 한 남자를 지나쳤습니다.
잠시 후 그녀는 그녀를 향해 달려오는 발걸음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바지를 벗으면서 그녀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오는 그 남자를 보았습니다.
그 남자가 그 여자를 잡으려고 애썼을 때 그 여자는 그 남자를 땅바닥에 쓰러 뜨렸습니다. 그녀가 그 남자와 함께 싸울 때, 그 여자는 주위에 도움을 청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거의 즉시 다른 사람이 나타나자 그 공격한 남자는 도망갔습니다.
경찰은 그 여성의 행동을 칭찬했으며, 성범죄 수사부(sex crimes unit)가 용의자를 신속하게 밝혀낼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을 했습니다.
18세의 남성이 오후 11시 직후 하스톤 로드(Harstone Road)의 한 주택에서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성폭력 혐의로 기소되어 구금되어 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하트 트레일(Harte Trail)은 위니펙 시의 찰스우드(Charleswood) 지역과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의 남쪽에 있는 산책이나 자전거를 타기에 좋은 예쁜 둘레길입니다. 그런 곳에서 성폭행을 하려고 했다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아마도 주택가에서 조금 떨어진 외진 곳이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지난달에도 성추행 시도 사건이 일어났던 곳으로 이곳을 산책하는 분들은 혼자가 아닌 2명 이상이 가시고 본인 안전에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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