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의 한 시의회 의원은 6세부터 11세 사이의 어린이들에게 시내버스 무료 승차를 제공하도록 제안

작성일 2018.11.15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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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니펙 시의회 의원(city councillor)은 부모와 함께 시내버스를 탑승하는 6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에게 버스비를 무료로 하는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세인트 보니파스(St. Boniface) 시의원(councillor) 매트 알라드(Matt Allard)는 11월 19일 리엘 커뮤니티 위원회(Riel community committee)에 결의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현재 위니펙 시에서는 성인과 동반하는 5세 이하 어린이에게 무료로 탑승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알라드(Allard)는 CTV News와의 인터뷰에서 유사한 정책들을 이미 도입한 캐나다의 다른 도시들을 가리켰습니다.

토론토 시(Toronto)에서는 12세 이하 어린이가 토론토 교통위원회(Toronto Transit Commission) 노선들(routes)에서 무료로 탑승합니다. 이 정책은 2015년 3월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올해 6월에는 에드먼턴 시(Edmonton)는 요금을 낸 성인과 동반하는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탈 수 있는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알라드(Allard)는 올 가을에 이 생각에 대해 캠페인을 벌였으며, 그는 버스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지불하는 번거로움과 추가 비용에 대하여 위니펙 시민들(Winnipeggers)의 우려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버스에 태우는 것이 장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위니펙 시민들(Winnipeggers)이 "자동차 문화(car culture)"에서 벗어나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혜택(incentive)을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말하면서 새로운 탑승객들(riders)과 새로운 운임 수익(fare revenue)을 창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이들 부모들은 택시를 타거나 운전하기를 선택하거나 또는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기로 결정한 곳에서 버스를 타기로 선택할 것이라고 알라드(Allard)는 말했습니다.

이 생각은 2세 아들을 어디든지 데려가는 비 클라크(Bea Clark)를 포함한 다수의 대중교통 수단 승객들에 의해 환영받았습니다.

그녀는 그녀도 버스에서 자랐다고 말했습니다. 그녀의 엄마는 그녀를 직장에서 보육원(daycare)으로 데려갔고 그것을 실행함으로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클라크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대중교통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성인처럼 더 많은 사람을 대중교통으로 이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우리가 차 문화를 없애면 우리는 모두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이고, 그것은 환경을 위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클라크는 말했습니다.

결의안이 통과되면, 앞으로는 상임 정책위원회(a standing policy committee)에 회부될 것입니다. 알라드(Allard)는 이 생각이 2019년 예산 과정의 일부로 고려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상 Winnipeg CTV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