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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도심에서 산타 클로스 퍼레이드(Winnipeg Santa Claus Parade)가 개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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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위니펙 다운타운에서는 산타 클로스 행진(Winnipeg Santa Claus Parade)을 보려는 사람들로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를 따라 붐볐습니다. 사람들은 행진을 보고, 나누어 주는 사탕을 받고,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행진의 백미는 스킵 더 디쉬 트럭(a Skip the Dishes truck)이 이끄는, 60년 된 썰매 대신 순록(reindeer)과 눈사람(snowmen)으로 장식된 새로 제작된 썰매에 탄, 밝은 빨간색 코트를 입은 산타 클로스(Santa Claus)였습니다.
올해 초에 행진 주최 측(parade organizers)은 수리되고 있는 Eaton's billboards에서 만든 산타 썰매 없이는 행진을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행진을 위한 기금 모금 GoFundMe 캠페인은 수 주일 만에 $151,000을 모았고, $100,000 이상의 기금 모금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이 중 4만 달러를 스킵 더 디쉬(a Skip the Dishes) 회사가 기부했습니다.
섭씨 영하 11도 인근의 추운 기온으로 인근의 포티지 플레이스(Portage Place)와 더 베이(The Bay)는 추위를 피하는 사람들의 피난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난로를 길거리로 가져왔습니다.
행진 감독(parade director)인 모니카 데르켄(Monica Derksen)은 올해 행진에는 총 77개 팀이 참가했으며, 역사적으로 행진이 시작된 지 109년째라고 말했습니다.
2018년 산타 클로스 퍼레이드(Winnipeg Santa Claus Parade)가 토요일에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일부 사람들은 추위때문에 난로를 거리로 가져왔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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