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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니펙 교민이 골프서 홀인원(Hole-in-one)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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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10일 아침 8시경 Tuxedo Golf Course 의 10번 홀에서 동료들과 골프를 하던 교민 한사람이 평생에 한번 나오기도 힘들다는 홀인원(Hole-in-one)을 기록하여 주위 사람들의 축하와 부러움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 행운의 주인공은 마니토바 장로교회의 방명수 집사(도쿄스시 사장)로 함께 골프를 하던 일행과 뒤에서 차례를 기다리던 골퍼들이 홀인원(Hole-in-one)을 목격하였고, Tuxedo Golf Course 관리도 나와서 확인을 하고 홀인원((Hole-in-one)인증서를 주었다고 합니다.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 관련 기사가 실렸다고 하던데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혹 신문기사를 보신 분은 스캔하여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명수님, 축하합니다.
정보제공 : 마니토바 장로교회 김종식
★ 홀인원(Hole in One) 관련 글
그 행운의 주인공은 마니토바 장로교회의 방명수 집사(도쿄스시 사장)로 함께 골프를 하던 일행과 뒤에서 차례를 기다리던 골퍼들이 홀인원(Hole-in-one)을 목격하였고, Tuxedo Golf Course 관리도 나와서 확인을 하고 홀인원((Hole-in-one)인증서를 주었다고 합니다.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 관련 기사가 실렸다고 하던데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혹 신문기사를 보신 분은 스캔하여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명수님, 축하합니다.
정보제공 : 마니토바 장로교회 김종식
★ 홀인원(Hole in One) 관련 글
골퍼들의 꿈은 홀인원이다. 단, 한번의 샷으로 골프공을 홀에 넣는 홀인원은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1만3천분의 1, 프로골퍼들의 경우 3500분의 1 확률을 보이는 것으로 통계상 나와 있다. 평생 한번도 어렵기에 홀인원하면 운수대통하고, 만사형통하는 것으로 골퍼들은 믿고 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8-13 17:13:23 지역소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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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용가리님의 댓글
- 용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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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리고 저도 골프를 시작했는데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