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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전역에 극심한 추위 경고 발령, 수요일 이후에 따뜻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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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전체 지방이 극심한 추위 경고(an extreme cold warning)를 받고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 3시 15분 직후에 발효된 경고는 매니토바주 북쪽에서 미국 국경까지 이어집니다.
경고에 포함되지 않은 지방의 유일한 부분은 화이트쉘(Whiteshell), 락 두 보넷(Lac du Bonnet), 피나와(Pinawa), 스프레이그(Sprague) 및 노스웨스트 앵글 주립공원(Northwest Angle Provincial Park)을 포함한 남동부 지역입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앞으로 며칠 동안 매니토바주 전역에 극한의 북극 기단(a bitterly cold Arctic air mass)이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극단적인 바람의 한기(extreme wind chills)는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의 대부분에서 -40도를 초과하고, 매니토바주 북부지방에서는 -45도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극심한 추위 경고(an extreme cold warning)는 매우 추운 온도(very cold temperatures) 또는 바람의 한기(wind chills)가 동상(frostbite) 및 저체온(hypothermia)과 같은 높은 위험을 초래할 때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이 발령합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다가오는 온난 전선(warm front)이 수요일에 매니토바주를 깊은 추위에서 벗어나게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최신 예측 정보를 보려면,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의 웹 사이트를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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