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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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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분류

결혼 꺼리고 이혼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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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여성 는다 
 
통계국 조사 
 
보다 많은 국내 여성이 독신으로 남고 있다. '국제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8일)'을 앞두고 연방통계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1년 15세 이상 여성의 14%(150만 명)가 혼자 살고 있었다. 이는 1971년보다 2배나 많은 수치다.
보고서는 오늘날 국내 여성의 결혼율은 떨어지고, 이혼율은 늘어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남성보다 더 오래 산다. 통계국은 2001년에 태어난 여아의 기대수명이 남아보다 5년이 더 많다고 밝혔다.

독신을 즐기는 여성과 관련, 데이팅서비스인 '25dates.com'의 래그나 스태믈러씨는 "남자에 대한 여자의 의존도가 줄어들고 있다"며 "오늘날 많은 여성은 '남자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상관없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아이를 가진 싱글여성도 늘어나고 있다. 2001년의 경우 국내 100만 명 여성이 편모였다. 실제로 자녀가 있는 모든 가구의 20%를 편모가 이끌었다. 이밖에도 보다 많은 여성이 직장생활을 하는데, 76년보다 2배가 늘어난 65%의 3세 미만 아이를 가진 여성이 2004년 직장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도 여성의 소득수준은 남성에 크게 뒤지고 있다. 오늘날 여성의 평균수입은 남성의 70% 수준에 불과하다. 가장 큰 원인은 보다 많은 여성이 저임금 일자리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편모가정의 38%가 저소득층에 속한 것에 비해 남자가 홀로 자녀를 키우는 가정의 13%만이 빈곤층에 속했다. 
 
보고서는 이밖에도 다음과 같은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혼인율이 떨어지고 있는데 15세 이상 여성의 48%가 2001년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다. 81년엔 56%였다. 
 
◆2003년 인구 10만당 224건의 이혼신청이 접수됐다. 68년엔 10만당 55건이었다. 
 
◆2002년 사망한 여성의 절반 이상이 암과 심장병으로 죽었다.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늘고 있는 반면, 유방암은 조금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학위를 취득한 여성이 71년의 3%에서 2001년 15%로 늘어났다. 

 
출처 : 캐나다 한국일보 03/09/2006 / A5 면
http://yp.koreatimes.net/kttown_news/sub_article_info.jsp?titleID=64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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