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화요일에 강풍과 휘날리는 눈으로 운전을 어렵게 할 수 있어

작성일 2019.01.08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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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에 폭설과 함께 위니펙 시민들은 그들의 겨울철 강인함(winter hardiness)을 시험했지만, 하루 종일 온난화된 기온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궂은 날씨(inclement weather)가 위니펙 시를 지나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의 기상 학자(meteorologist) 나탈리 하셀(Natalie Hasell)은 월요일에 680 CJOB라디오 방송에서 위니펙 시는 8-13cm 사이에서 보았던 최근의 강설량은 현재 서스캐처원주 중심부(central Saskatchewan)에 위치한 저압 시스템(a low-pressure system)으로 인한 온난 전선(a warm front)의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하셀(Hasell)은 저기압이 동쪽으로 더 이동하면 한랭 전선(a cold front)이 지나가고, 그 한랭 전선(a cold front)의 통과와 함께 눈이 내리기 때문에 더 많은 눈을 예보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월요일 오후 늦게 시속 40km의 북서풍이 불어 시속 60km의 돌풍을 일으킬 것을 예상했습니다.

느슨한 눈(loose snow)을 고려하면, 눈이 흩날릴 것 같고, 그 때문에 시야가 감소하고 도로 상태는 운전하기가 더 힘든 상태로 될 것이라고 하셀(Hasell)은 말했습니다.

하셀(Hasell)은 바람이 불어 화요일 오후에 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질 것이고, 체감 온도(a windchill)는 영하 25도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시야(visibility)가 800m 이하로 감소하면 발효하는 날리는 눈 주의보(blowing snow advisories)를 발령했습니다. 하셀(Hasell)은 매니토바주가 화요일에 휘날리는 눈 속에서 기온은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직은 괜찮은 가시성이 있지만 가시성이 어떤지 상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운전할 때 가끔 화이트아웃(whiteout, 폭설 등으로 인해 시계(視界)가 흐려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어떤 때는 여러분의 앞에 차가 보이지 않는 곳에도 화이트아웃(whiteout)이 있을 수 있다고 주의를 하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