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자전거 도로에 대한 위니펙 시의원의 트윗은 제설작업 우선 순위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켜

작성일 2019.01.0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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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에 대한 한 위니펙 시의원(Winnipeg city councillor)의 트윗(tweet)은 제설작업 우선순위(snow clearing priorities)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번 주 폭설이 내린 뒤 노스 킬도난(North Kildonan) 지역 시의원(City Councillor) 제프 브로와티(Jeff Browaty)가 익스체인지 디스트릭트(The Exchange District) 지역에 나갔을 때 제설방식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는 킹 스트리트(King Street)에 눈이 덮인 인도(a snow-covered sidewalk)와 인근 바냐타인 애비뉴(Bannatyne Avenue)가 눈이 치워진 자전거 차선(bike lane)을 보여주는 트윗(a tweet)을 올렸습니다. 그 트윗에는 '전형적인 인도 대 손님 차선(Typical padia vs company rane)'이라는 설명이 붙어있었습니다.

브로와티(Browaty)는 통근 자전거 타기(commuter cycling)는 실용적(practical)이지 않거나 주류(mainstream)가 아니며, 더 많은 사람들이 버스로 걸어가거나 상점에 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도가 청소되기 전에 자전거 도로가 먼저 제설작업이 되는 것을 보고 좌절했습니다.

브로와티(Browaty)는 첫날에 모든 일을 할 수는 없고, 일을 끝내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전거 도로가 눈 청소되기 전에 핸더슨 하이웨이(Henderson Highway)의 인도와 익스체인지 디스트릭트(The Exchange District)의 인도가 먼저 청소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샤 셸렌버그(Sasha Schellenberg)는 인도는 어느 정도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자전거 도로를 깨끗이 치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위니펙 시의 모든 활발한 교통수단은 제설작업과 함께 큰 문제를 가지고 있고, 그것은 단지 시기적절한 때(a timely fashion)에 청소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도와 자전거 도로를 모두 청소하는 것은 너무 오래 걸리고, 그래서 비교는 터무니없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는 눈 덮인 인도와 함께 킹 스트리트(King Street)는 우선순위 1(priority one)이고, 바냐타인 애비뉴(Bannatyne Avenue)는 우선순위 2(priority two)이지만 때로는 작업자들의 순서는 약간 벗어났으며 그들은 시의회(city council)가 정한 지침(guidelines)을 따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브로와티(Browaty)가 사진 촬영한 인도 구간(the section of the sidewalk)은 이제 제설작업이 끝났고, 발이 부러져 눈 속에서 목발을 사용하는 마이크 진터(Mike Ginter)와 같은 사람들을 도울 것입니다.

진터(Ginter)는 브로와티(Browaty)의 인도가 먼저 제설작업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날씨에 깊은 눈 속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아니고, 사용하는 몇 안 되는 사람들만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전거 도로의 제설작업은 절대적으로 마지막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브로와티(Browaty)는 제설작업 우선순위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며 자신의 의견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는 위니펙 시에는 약 400km 길이의 자전거 경로(bike path)와 3,000 km 길이의 인도(sidewalk)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경로들(main routes)에 있는 인도들이 먼저 제설작업이 되고, 그 후 버스 노선들(bus routes)과 수집 도로들(collector streets )에 있는 인도들, 그리고 주택가 도로들(residential streets)에 있는 인도들 순으로 제설작업이 이어집니다.

위니펙 시는 일반적으로 자전거 경로들(bike paths)은 그들이 위치한 거리들과 동일한 우선순위(same priority)를 갖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익스체인지 디스트릭트 상인회(The Exchange District BIZ)는 이 지역에 도움을 줄 직원 한 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폭설 후, 상인회는 보행자들을 위한 눈을 치우고 자전거 차선에서 눈을 밀어내는 데 도움이 되는 사람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