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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토요일 위니펙 다운타운에선 2시간 무료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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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Winnipeg)의 한 용감한(?) 서점주인이 위니펙 주차 기구(Winnipeg Parking Authority, 위니펙시 소유 도로 주차장 관리 및 단속 전담기관)와 토요일 무료 주차와 관련하여 실랑이(?)를 벌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Aqua Books 서점 주인인 Kelly Hughes 로 "위니펙 다운타운에서 토요일에는 2시간 무료주차를 할 수 있다"는 스티커를 인쇄하여 서점 가까이에 있는 주차권 발매기(paystation)에 붙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위니펙 주차 기구(Winnipeg Parking Authority) 단속요원들은 서점 주인이 붙인 스티커를 뜯어 내고, 서점 주인은 다시 스티커를 붙이는 일이 반복되고, 결국 위니펙 주차 기구(Winnipeg Parking Authority) 관리로 부터 또 다시 스티커를 붙이면 vandalism(파괴행위)으로 벌금을 물리겠다는 통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위니펙 주차 기구(Winnipeg Parking Authority)는 자동차 운전자가 토요일에 2시간 무료 주차를 할 수 있다는 스티커를 사용했는데, 재주문중으로 다음 주에나 스티커를 주차권 발매기에 붙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붙인 스티커는 이따금 벗겨져 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어쨌든 위니펙 다운타운에서 토요일 2시간 무료주차를 반기지 않는 것은 주차료 수입이 줄어드는 위니펙 주차 기구(Winnipeg Parking Authority)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토요일에 위니펙 다운타운에 가시는 분은 도로변에 주차시 2시간이내는 주차비를 내지않아도 된다는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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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 Books owner Kelly Hughes wants to know why the city hasn't put stickers on paystations advising drivers they have two hours of free parking on Saturdays.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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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용가리님의 댓글

  • 용가리
  • 작성일
다운타운가면 주차하기가 까다로워서 불편했는데 제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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