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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의 제설 작업으로 손해 배상 청구가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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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제설작업이 몇몇 위니펙 마당들에 피해를 입혔지만 계약자들은 2년 전만큼 피해가 심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습니다.
럭키 샤할(Lucky Chahal)은 일요일 밤에 사우스 포인트(South Pointe) 지역의 집 앞에서 제설작업 비디오를 녹음하고 있었고, 그의 마당에 있는 작은 나무를 그레이더(a grader, 땅 고르는 기계)가 부러뜨리는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샤할(Chahal)은 나무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렸고, 밴쿠버와 영국의 친구와 가족들에게 눈 청소를 어떻게 처리했는지(how we handled snow clearing) 보여드리려고 비디오를 만들고 있었지만 결국에는 보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샤할(Chahal)은 그 자리에 나무를 대체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위니펙 시는 부동산 소유주(a property owner)가 제설작업들(snow clearing operations)과 관련된 피해에 대해 위니펙 시가 보상해야 한다고 생각된다면, 시민들은 위니펙 시와 연락하여 청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는 종종 민간 계약자들(private contractors)과 계약을 맺어 위니펙 시를 대신하여 작업을 수행한다고 위니펙 시 대변인은 이메일에서 밝혔습니다. 계약자들과의 위니펙 시 계약(city's agreements)에는 계약자가 자신의 업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중에게 초래한 피해 또는 상해에 대한 청구에 직접 대응해야 한다는 요구 사항(a requirement)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청업체(a contractor)가 손실이나 피해가 발생했을 때 사고 장소를 통제했다고 판단되면 시 조정자(city's adjuster)는 조사(investigation)와 처리(handling)를 위해 하청업체에게 그 청구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에는 이번 달까지 25cm의 눈이 내렸습니다. 이는 2월 전체 평균 강설량(average snowfall amount)인 약 12cm의 2배 이상입니다.
2018년 10월 1일부터 2019년 2월 13일까지 위니펙 시는 제설작업과 관련된 142건의 손해배상 청구(damage claims)를 받았습니다.
2017-2018년에는 254건의 손해배상 청구(damage claims)가 있었습니다. 이는 665건의 손해배상 청구가 있었던 2016-2017년도 보다는 많이 감소한 것입니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제설작업 계약자들을 대표하는 그룹은 모든 운영자를 위한 새로운 제설작업 방향을 개발하기 위해 위니펙 시와 협력했습니다.
매니토바주 중장비 및 골재 트럭 협회(the Heavy Equipment and Aggregate Truckers Association of Manitoba)의 케리 민스키(Kerry Minsky) 회장은 작업자들(operators)에게 연석 접근 방법, 버스 정류장, 교차로, 소화전 등을 알맞게 청소하는지, 손상을 입히지 않고 도로를 청소하는데 적절한 관리와 시간을 할애하는 방법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민스키(Minsky) 회장은 올해 위니펙 시를 위한, 첫 해를 위해 모든 제설 작업자들 출근 전에 제설작업을 했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11월과 12월에 눈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좋은 해였다고 말했습니다. 12월 중순에 첫번째 강설량이 있었고, 땅은 얼어붙을 시간이 있었고, 사람들의 피해는 자동으로 감소되었다고 생각한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민스키(Minsky) 회장은 2년 전 우리는 엄청난 피해(extensive damage)를 입었고, 첫 강설(the first snowfall) 이전에 땅에 서리(frost)가 내리지 않아서 터무니없이 나빴지만(ridiculously bad) 올해는 꽤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News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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