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는 신부전(kidney failures)과 싸우기 위해 520만 달러($5.2 million)를 투자

작성일 2019.03.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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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위니펙 시에서 30명을 포함하여 최대 72명의 환자에게 투석 서비스(dialysis services)를 제공하기 위해 거의 520만 달러($5.2 million)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이 확장은 브라이언 팔리스터 총리(Premier Brian Pallister)와 카메론 프리젠 보건부 장관(Health Minister Cameron Friesen)이 월요일 아침에 발표한 톰슨(Thompson)에서 6개의 투석 공간(dialysis spaces)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주정부는 포티지 라 프레어리(Portage la Prairie), 윈클러(Winkler) 및 파인 폴스(Pine Falls)에서 신부전(kidney failures)이 발생한 6명의 환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호지슨(Hodgson)의 보건 시설은 증설된 8명 환자들을 지원할 것입니다.

정부는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약 30명의 간호사를 포함하여 57개의 직책(positions)에 투자할 것입니다. 의료 보조원(health care aides), 약국(pharmacy), 사회적 서비스(social services), 기술자(technologists), 유지보수 및 행정지원 인력(maintenance and administrative support workers)이 채용되고 있다고 매니토바 주정부는 말했습니다.

또한 이 기금은 위니펙 시에서 10명의 환자 복막 투석 확장(peritoneal dialysis expansion)을 포함하여 가정 투석 치료(home dialysis treatments)를 확대할 것입니다. 치료는 환자의 복부의 내벽(the lining of a patient's abdomen)을 사용하여 신체 내부의 혈액을 걸러냅니다.

매니토바주의 신부전율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매니토바 신장 프로그램(Manitoba Renal Program) 의료 책임자인 마우로 베렐리 박사(Dr. Mauro Verrelli)는 성명서에서 말했습니다. 이 자금의 추가는 이러한 지역 신장 보건 센터들(local renal health centres)이 매니토바주 전역의 투석 치료(dialysis treatment)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면서 기존 기간 시설들을 활용할 수 있게 하고, 가능하면 매니토바 사람들이 집 또는 가능하면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중요한 치료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위니펙 의료과학센터(Health Sciences Centre)에 22개 혈액투석 장치(a 22-station hemodialysis unit)가 설치돼 132명의 환자들에게 혜택을 주고, 브랜든(Brandon)에 연간 50만 달러($500,000)의 투자로 복막 투석(home peritoneal dialysis)과 가정용 혈액투석(home hemodialysis program)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는 투석 치료(dialysis treatment)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 정보 연구소(the Canadian Institute for Health Information)에 따르면, 매니토바주에서 2017년에 퀘벡(Quebec)을 제외한 다른 캐나다 주들보다 많은 사람들이 1인당 말기 신장 질환(end-stage kidney disease per capita)으로 진단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