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통합 교통 노조(ATU)의 노조원들은 위니펙 시의 제안에 98.16%로 반대 투표해

작성일 2019.04.0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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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교통 노조(Amalgamated Transit Union, 이하 ATU) 1505 지부(Local 1505)의 노조원들은 위니펙 시에서 계약 제안(a contract offer)을 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통합 교통 노조(ATU)는 3월 21일에 노조에 제출된 위니펙 시의 제안에 대해 반대표를 던진 회원이 98.16% 였다고 말했습니다.

통합 교통 노조(ATU) 1505 지부(Local 1505)의 회장인 아림 초드하리(Aleem Chaudhary)는 투표 결과는 위니펙 시의 제안을 단순히 회원들이 받아들일 수 없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고, 노조는 가능한 한 빨리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라는 요청을 받고 이미 위니펙 시에 연락했다고 말했습니다.

초드하리(Chaudhary) 회장은 위니펙 시의 제안에 대한 세부 사항(specifics)은 논의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통합 교통 노조(ATU) 1505 지부(Local 1505)의 노조원들이 위니펙 시민들(Winnipeggers)에게 제공하는 일일 탑승(daily rides) 17만 건에 대하여 어떤 혼란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노조원들은 위니펙 시를 계속 움직이게 하고자 매일 열심히 일하고, 종종 대중을 위해 그 이상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노조(union)는 노동자들(workers)과 탑승자들(riders) 모두를 위해, 위니펙 교통(Winnipeg Transit)을 개선하기 위해 투쟁하는데 확고부동해 왔고, 위니펙 시는 위니펙 교통(Winnipeg Transit)을 개선하기 위해 노조와 함께 노조원들의 맡은 역할(role)과 일(work)을 인식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위니펙 시와 통합 교통 노조(ATU) 1505 지부(Local 1505) 간의 공동 합의(collective agreement)는 2019년 1월 12일에 만료되었습니다.

위니펙 시는 통합 교통 노조(ATU)와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식(reasonable manner)으로 협상을 계속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투표 결과가 실망스럽지만 위니펙 시는 ATU 노조원들 및 위니펙 납세자들을 포함한 모든 당사자들에게 공정하고(fair) 합리적인(reasonable) 해결책(a solution)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위니펙 시의 기업 서비스 담당 책임자(Chief Corporate Services Officer)인 마이클 잭(Michael Jack)은 발표했습니다.

위니펙 시는 협상 전반에 걸쳐 교통 혼란(transit disruption)을 피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