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법원 서류에 따르면, 반유대주의 낙서와 강도 등을 연출한 레스토랑 주인들은 재정적인 곤경에 있어

작성일 2019.04.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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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문서에 따르면, 지난주 자신의 식당에서 반유대주의 증오 범죄(an anti-Semitic hate crime)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버맥스 카페와 비스트로(BerMax Caffe and Bistro)의 주인 3명은 재정적인 곤경 상태에(in financial hot water)에 있습니다.

작년에 베렌트 가족(Berent family)이 소유한 버맥스 디자인 리미티드(BerMax Design Limited)는 비즈니스 개발은행(Business Development Bank, 이하 BDC)에 의해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은행은 2014년에 회사에 15만 달러를 빌려 주었다고 주장했으며, 4년 후에 10만 달러가 넘는 미납금(outstanding)이 있었습니다.

8월에 법원은 비즈니스 개발은행(BDC)에 찬성하여 판결을 내렸고, 오싸나(Oxana)와 알렉산더 버렌트(Alexander Berent)에게 은행에 $114,147.47를 지불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지불이 이루어졌음을 나타내는 표시는 없습니다.

화요일에 캐나다 왕립 은행(the Royal Bank of Canada)은 베렌츠 부부(Berents)의 아들 맥심(Maxim)은 신용 카드 부채(credit card debt)와 이자(interest) 및 법적 비용(legal costs)으로 $43,628.94를 빚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은행은 그 아들에게 지불을 요구했지만 아직 지불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버맥스 캐피털 리미티이드(Bermax Capital Limited)는 미저리코디아 보건 센터(Misericordia Health Center) 근처 2백만 달러($2 million) 규모의 콘도 건물(condo building)에서 개조 공사(renovations)를 통해 법적인 싸움에서 피고인(a defendant)으로 지명되었습니다.

그 사건에 대해 결정된 재정적 손해(financial damages)에 대한 추정치는 없습니다.

글로벌 뉴스는 베렌트 가족(the Berent family)과 이야기하기 위해 반복적인 접촉을 시도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레스토랑에 대한 공격은 조작됐다고 다른 미디어들에 부인했습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그 가족과 그 회사는 198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매니토바주에서 적어도 10건의 법원 사건들(court cases)에서 피고인(defendants)으로 이름이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