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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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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봄 눈보라(spring snow storm)에 캐나다 마을 마이애미(Miami) 사람들은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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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역의 많은 사람들이 계절이 천천히 변화하는 것을 보고 있지만, 매니토바주 마이애미(Miami) 사람들은 늦은 봄의 눈보라(a late spring snow storm)가 반갑지는 않습니다. 

위니펙 시(Winnipeg)에서 남쪽으로 116km 떨어진 매니토바 남부지방(southern Manitoba)에 있는 시골 마을은 일반적으로 이 시기에 두 자릿수의 기온(double-digit temperatures)을 봅니다. 

하지만 주민 브라이언 캘럼(Brian Callum)은 월요일에 잔디밭에 눈이 내리자 "놀랐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침이 되자 그 무거운 먼지(heavy dusting)가 잦아들면서 운전자들의 아침 통근을 방해하였습니다. 어떤 재수 없는 차량들(wayward vehicles)은 도랑에서 견인되어야 했습니다. 

데일 푸토의 아들(Dale Pouteau’s son)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아버지는 CTV Winnipeg에게 “눈이 그를 도랑으로 빨아들였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아들은 괜찮았지만, “아마도 그 무엇보다 그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을 것이다”라고 웃었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13cm가량 내린 눈은 모두 녹아내렸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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