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살모넬라(salmonella)때문에 2명 사망한 요양원에 리콜된 냉동 패스트리(pastries)가 제공돼

작성일 2019.05.0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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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국에 살모넬라 발병(salmonella outbreak)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냉동 디저트(frozen desserts)가 살모넬라(salmonella) 감염으로 2명의 주민이 사망한 위니펙 요양원(a Winnipeg care home)에 제공되었습니다.

골든 웨스트 센테니얼 로지(Golden West Centennial Lodge)의 전무이사(executive director)는 지난달 주민들에게 크림 퍼프(cream puffs)를 주었다고 직원과 가족 구성원들에게 전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그 디저트(the desserts)는 다시 회수 조치되었습니다.

4월 초에 CTV Winnipeg은 박테리아 양성 반응(positive for bacteria)을 보인 두 사람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나다 공중 보건국(The 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은 살모넬라(salmonella)가 이러한 사망의 원인인지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죽은 두 사람 중 한 명인 아이리스(Iris)가 엄마인 에벌린 소렌슨(Evelyn Sorenson)은 이런 일이 일어났고, 그들은 아무런 정보도 얻지 못했기 때문에, 그녀는 그저 상실감을 느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소렌슨(Sorenson)은 어머니의 죽음은 예방할 수 있다고 느끼고 다른 누구도 이 상황에 처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공중 보건국(the 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에 따르면, 캐나다 전국적으로 70명이 넘는 사람들이 아팠으며 그중 다수는 세레브레이트(Celebrate) 브랜드의 클래식(classic)과 에그녹(eggnog) 맛의 초콜릿 에클레어(chocolate eclairs)와 냉동 크림 퍼프(frozen cream puffs)를 먹는 것으로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