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에 오타와 외에 캐나다 대법원(Supreme Court of Canada)이 처음으로 개회되기로 결정

작성일 2019.05.14 12:36

2,165 조회
목록

글검색

캐나다 대법원(The Supreme Court of Canada)은 9월에 위니펙 시를 방문하여 2건의 항소(appeals)를 듣고 매니토바 사람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법원이 오타와(Ottawa) 밖에서 처음으로 개회되는 것입니다.

고등 법원(high court)은 도로로 나선 것은 대중에게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서 깊은 기관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부라고 말했습니다.

법원은 위니펙 시에서 대규모 공개 행사(a large public event)를 개최하고, 학생과 원주민, 프랑스어를 쓰는 주민들(francophone) 및 법률 공동체(legal communities)의 구성원들을 포함한 다양한 그룹을 만날 계획입니다.

매니토바 항소 법원(the Manitoba Court of Appeal)에 의해 판사들(justices)은 매니토바주에서 9월 25일에 한 형법 사건(a criminal-law case)을 듣고 다음날 브리티시 컬럼비아(British Columbia)에서 언어 권리 항소(a language-rights appeal)를 들을 예정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대법원(the Supreme Court)은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를 수용하고 대법원 결정을 일반 언어 요약들(plain-language summaries)로 발표함으로써 캐나다인들과 보다 쉽게 연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난 6월에 리처드 바그너(Richard Wagner) 대법원장(Chief Justice)은 위니펙 시를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처음 언급하고 법원이 오타와(Ottawa) 밖에서 심리들(hearings)이 수시로 개최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심사숙고했습니다.

월요일의 비디오 발표에서, 바그너(Wagner)는 대법원(the Supreme Court)이 캐나다인들의 법원이기 때문에 법원이 모든 캐나다인들에게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더 많은 캐나다인들이 직장에서, 생활에서, 바로 앞에서 법원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위니펙 시에 가서 매니토바 사람들이 법정에 들어오는 것을 환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그는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