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콩코디아 병원(Concordia Hospital)은 9월 3일에, 세븐 오크(Seven Oaks) 병원은 9월에 응급실이 긴급 의료센터로 전환돼

작성일 2019.05.2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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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지역 의료공사(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 이하 WRHA)와 공유 건강(Shared Health)에 따르면, 6월 3일 월요일에 현재 콩코르디아 병원 응급실(Concordia Hospital emergency room)이 긴급 의료 센터(an urgent care centre)로 교체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수요일 보도자료에서 위니펙 지역 의료공사(WRHA)와 공유 건강(Shared Health)은 세븐 오크스 병원(Seven Oaks Hospital)의 응급실(emergency room)이 9월에 긴급 의료 센터(an urgent care centre)로 전환되기 위해서 문을 닫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응급실(ER) 폐쇄는 컨설턴트인 데이비드 피치 박사(consultant Dr. David Peachey)가 제시한 권고에 따라 팰리스터 주정부(the Pallister government)로부터 의료 시스템(the health care system)을 점검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처음에 "건강 시스템 치유(Healing the Health System)" 계획은 콩코르디아의 응급 부서(Concordia’s emergency department)를 연결된 진료소(a connected care clinic)로 교체할 것을 요구했지만, 피치(Peachey)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검토한 후, 매니토바의 보건부 장관(Manitoba’s Health Minister) 카메론 프리센(Cameron Friesen)은 5월 초에 "현재의 일정은 실행될 수 없었다"라고 발표하면서 이 계획이 바뀌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요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두 긴급 의료 센터(urgent care centres)는 "급한, 그러나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건강상의 우려를 치료하기 위해 구급차를 통해 또는 예약 없이 방문하는(a walk-in)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적절하게 직원을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환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안전 프로토콜(safety protocols)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유 건강(Shared Health)의 CEO인 브록 라이트 박사(Dr. Brock Wright)는 환자들은 주 전역의 임상 계획 작업의 초점이 되고, 앞으로도 계속될 거고, 위니펙 지역 의료공사(WRHA) 계획의 개정된 행사 일정(timeline)과 순서(sequencing)가 필요하며 지속적인 의료와 환자 안전의 질을 보장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에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표는 위니펙 시의 남은 응급 부서들(emergency departments)은 더 많은 환자 예민성(higher patient acuity)을 가진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더 많은 의사와 직원 자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