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제3회 성전환자 행진과 랠리(Transgender March and Rally)를 위해 수백 명이 모여

작성일 2019.06.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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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명의 위니펙 사람들이 토요일에 '프라이드 위니펙(Pride Winnipeg)'의 3번째 연례 성전환자 행진과 집회(Transgender March and Rally)를 위해 모였습니다.

매니토바 주의회 빌딩(Manitoba Legislative Building) 계단에 모여 약 400명의 사람들이 성전환자들(transgender people)이 매니토바주에서 직면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집회를 가졌습니다.

동성애자 공동체(gay community)가 그들 자신의 권리와 그런 면에서 나아짐에 따라, 성전환자들(trans people)은 약간 잊힌 느낌이 들었고,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권리와 우리가 싸우고 있는 것들에 대한 인식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최자 산디 스트롱(Shandi Strong)은 말했습니다.

집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브로드웨이 애비뉴(Broadway Ave.)를 따라 성전환자 음악가들(transgender musicians)이 군중을 위해 공연하는 '더 폭스(the Forks)'로 행진했습니다.

스트롱(Strong)은 성전환자들(trans people)은 일요일에 있을 큰 자부심 행진(pride march)에서 혼재되거나 보이지 않는 것처럼 느끼기 때문에 약 3년 전에 그 행진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희망(hope)'인데, 주최 측은 많은 사람들이 아직 거부감을 느끼는(feel rejected) 세상에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희망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떠나지 않을 거고, 매년 우리 관중이 더 커지고 있다고 스트롱(Strong)이 말했습니다.

위니펙 자부심 집회와 행진(The Pride Winnipeg rally and parade)은 일요일에 열립니다. 약 1천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집회는 오전 10시에 매니토바 주의회 빌딩(Manitoba Legislative Building)에서 시작됩니다. 행진(parade)은 오전 11시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