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시의 버스기사 안전 보호대가 버스들에 설치 중

작성일 2019.06.0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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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V 뉴스는 수요일에 위니펙 시의 버스들에 설치되어 운전자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새로운 버스 운전자 안전 보호대(the new bus driver safety shields)를 미리 엿보았습니다.

정기적인 위니펙 버스 탑승자 캐시 쿡(Cathy Cook)은 일부 통제 불능(some unruly passengers)의 승객들이 운전자들에게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쿡은 그들은 무례하고(rude), 분개하며(indignant), 약간 거만하고(a little bossy), 밀어붙이는(pushy) 경향이 있기 때문에 버스 운전사들은 그냥 그들을 들여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운전자들은 주먹으로 맞고, 발로 차이고, 뱉는 침에 맞는 등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제 2017년 버스 운전사 어바인 주발 프레이저(Irvine Jubal Fraser)의 살해 사건 이후 안전 보호대(safety shields)를 설치 중이며, CTV 뉴스는 독점적인 첫번째 모습(an exclusive first look)을 선보였습니다.

위니펙 시는 이번 주에 설치를 시작했습니다. 보호대(shields)는 운전자의 영역을 덮고 운전자가 보호 유리(protective glass)의 한 부분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손잡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630대의 모든 버스들에 장착될 때까지 주당 15대의 비율로 설치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호대들을 설치하는 처음 예상 기간은 18개월에서 5년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위니펙 시의회는 이를 1년으로 앞당겼습니다.

보호대 설치 예산은 300만 달러($3 million)입니다. 많은 버스 탑승객들은 모든 사람들이 동의한 것은 아니지만 보호 장치가 필요하다고 CTV 뉴스에 말했습니다.

통합 교통 노조(Amalgamated Transit Union)는 버스 운전자들을 향한 공격이 줄어들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위니펙 시는 목요일 아침에 기자회견을 열어 보호대를 공식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