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가든 시티(Garden City) 주민들은 세븐 오크스 응급실(Seven Oaks ER)을 구하기 위해 수천 명의 서명을 받아

작성일 2019.06.18 16:51

1,711 조회
목록

헬렌 자차르키우(Helen Zacharkiw)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위니펙 시 북서부 지역의 오랜 주민(resident)인 헬렌 자차르키우(Helen Zacharkiw)는 세븐 오크스 종합 병원(Seven Oaks General Hospital)의 응급실(ER)이 계속 운영되는 것을 지지하는 청원서(a petition)에 서명한 7,500개의 서명들(signatures) 중 4,000개 이상을 서명받았습니다.

거의 폭발할 것처럼 보이는 4인치 바인더(a four-inch binder)를 서명들로 가득 채운 그 청원서(the petition)는 화요일에 매니토바주 신민주당(Manitoba NDP)의 지도자인 왑 키뉴(Wab Kinew)에게 제출되었습니다.

헬렌 자차르키우(Helen Zacharkiw)는 가든 시티(Garden City)에 52년을 살았고, 세븐 오크스 종합 병원(Seven Oaks General Hospital)은 그녀의 병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예전에도 싸웠는데, 몇 년 전 보수정부(the conservative government) 하에서 문을 닫을 때였다고 말했습니다.

청원서는 세븐 오크스 종합 병원 응급실 연합(Seven Oaks General Hospital ER Coalition)을 설립한 그렉 맥팔레인(Greg McFarlane)에게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맥팔레인(McFarlane)은 그녀가 그렇게 하고 있는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갑자기 5월에 있은 집회(the rally)에 그에게 다가와 '실례합니다, 제 이름은 헬렌이며 제가 직접 4,000개의 서명을 수집했습니다'라고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맥팔레인(McFarlane)은 자차르키우(Zacharkiw)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된 이후, 더 많은 서명을 수집하는 것을 도왔으며, 위니펙 북서쪽(northwest Winnipeg) 지역을 운전하고 오늘의 발표를 위해 바인더(the binder)에 서류 정리를 하는 것을 도왔다고 말했습니다.

자차르키우(Zacharkiw)는 지난 몇 달 동안 자신의 노력에 대해 그녀는 많은 시간을 발로 보냈다고 말하며, 사람들이 청원서에 서명하도록 격려하는데 하루에 최대 5시간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이 의자와 커피와 얼음물(ice water)과 햄버거(hamburgers)를 제공해 주었고, 그녀가 그만두지 않도록 도와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어깨에 대고 울면서 세븐 오크스 응급실(the Seven Oaks Emergency Room)과 중환자실(ICU)이 부모나 형제나 자매를 구했다고 말하며 그녀를 껴안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응급실 폐쇄(the ER closing)에 대해 매우 불쾌하다(very displeased)고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키뉴(Kinew)는 9월에 세븐 오크스 종합 병원(Seven Oaks General Hospital)의 응급실(the emergency room)을 긴급 의료 센터(an urgent care centre)로 전환할 계획을 즉시 뒤집을 희망을 갖고 가능한 한 빨리 브라이언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Brian Pallister)에게 종이 더미(the stacks of paper)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키뉴(Kinew)는 매니토바주의 다른 병원들에서 온갖 종류의 혼란을 일으키는 응급실 폐쇄(the emergency room closures)로 일어나는 일의 심각성을 볼 때, 그는 그것이 꽤 솔직한 정치적 문제(a political issue)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옳은 일(the right thing)을 하고 국민보다 돈을 앞세우는 일을 그만두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세븐 오크스 종합 병원(Seven Oaks General Hospital)의 응급실(the emergency room)은 이달 초 콩코르디아 병원(the Concordia Hospital)에서 긴급 의료 센터(an urgent care centre)의 전환(transition)처럼 9월에 긴급 의료 센터(an urgent care centre)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세븐 오크스 종합 병원(Seven Oaks General Hospital)의 노조 대표들(the union representing staff)은 노조원들이 삭제 통지(deletion notices)를 발부받고 노조가 전임직(full-time)이 아니라고 말하는 새로운 직책들(new positions)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 구성원들이 그 전환(the transition)으로 이어지는 그들의 고용 안전(job security)에 대해 점점 더 스트레스(stress)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