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세븐 오크스 병원(Seven Oaks Hospital)의 응급실(ER)은 예상보다 빨리 긴급 진료 센터(Urgent Care centre)로 전환될 예정

작성일 2019.06.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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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지역 의료공사(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 이하 WRHA)의 레알 클루티(Réal Cloutier) 사장이 관계 의료진(health care staff)에게 보낸 메모는 이번 여름에 응급실(ER)이 긴급 진료 센터(Urgent Care centre)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고려중인 요소로는 세븐 오크스 병원(Seven Oaks Hospital)에서의 수요(demand)와 용량(capacity), 시스템 전반에 걸친 인력 고려(workforce considerations), 의사와 직원(physician and staff) 적용 범위의 현실(realities)을 포함한 인력 고려, 운영 과정(operational processes) 등이 있습니다. 그는 세븐 오크스 병원(Seven Oaks Hospital)에서 계획된 다른 변경사항들은 계획대로 9월에 일어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확인된 전환 날짜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위니펙 지역 의료공사(WRHA)의 대변인은 이 메모의 내용을 확인하고 의료공사가 병원(hospital) 및 시스템 준비 평가(system readiness assessments)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피치 박사의 품질 보증 검토(Dr. Peachey’s Quality Assurance Review)에서 나온 권고사항(recommendations)과 일치하며, 의사(physician), 임상(clinical), 지역 및 병원 지도부(regional and hospital leadership)는 시스템 전반의 위험 평가(system-wide risk assessment)와 계획(planning)에 대해 매우 철저한 정보에 입각한 과정을 수행하기 위해 협력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위니펙 지역 의료공사(WRHA)가 병원과 시스템 수준에서 문제들에 대해 솔직한 대화(candid conversations)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6월에는 매니토바 간호사 연합(Manitoba Nurses Union)이 원 위치로 돌려놓으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콩코르디아 병원(Concordia Hospital)의 응급실(ER)은 긴급 진료 센터(an Urgent Care Centre)로 대체되었습니다.

당시 매니토바주의 건강관리 시스템(Manitoba’s health care system)에 관한 데이비드 피치 박사(Dr. David Peachey)의 보고서는 위니펙 간호사들 사이에서 전반적인 신뢰(confidence)와 사기(morale)가 감소하고 있으며 세븐 오크스 전환(the Seven Oaks transition)을 계속 권고하고 있지만 다른 단계는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세븐 오크스 병원(Seven Oaks Hospital)의 응급실(ER)이 긴급 진료 센터(Urgent Care centre)로의 전환에 상당한 반대(considerable opposition)가 있어 왔으며, 이번 주 초 7,500명의 사람들이 서명한 탄원서(a petition)와 지역 주민들(local residents)의 집회가 있었습니다.

콩코디아 병원 응급실(Concordia Hospital ER)은 2019년 6월 3일에 긴급 진료 시설(an urgent care facility)로 전환했으며 빅토리아 병원 응급실(Victoria Hospital ER)은 2017년에 긴급 진료 시설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