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 10대 소녀가 납치되던 중 막다른 시골 도로에서 탈출

작성일 2019.06.24 17:38

2,104 조회
목록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개를 산책시키는 중 납치된 16세 소녀가 픽업트럭에서 탈출한 후 젊고 깔끔한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일요일 아침 발생한 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 소녀가 오전 7시 20분경에 다쳤다고 말한 집주인에 의해 전화를 받았습니다.

수사관들은 픽업트럭 운전사(a pick-up truck driver)가 멈춰 서서 그 소녀에게 차가 필요한지 물었을 때 그 소녀는 매니토바주 랜드마크(Landmark) 남동쪽의 세인트 앤스 로드(Ste Annes Road)를 걷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 소녀는 그 제안을 거절했고, 그 남자는 그녀를 강제로 트럭 안으로 태웠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랜드마크(Landmark)에서 동쪽으로 약 4km 떨어진 45번 도로에서 막다른 골목(a dead-end)에 다다르다가 트럭이 속도를 늦추자 가까스로 탈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가까운 집으로 가서 도움을 청하는 도중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18세에서 22세 사이의 연갈색 피부(a light brown complexion)를 가진 깨끗한 절단된 남자(a clean cut man)로 묘사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키가 1미터 정도였고 중간 정도의 체격(a medium build)에 짧은 검은 머리와 둥근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트럭은 먼지가 많은 외관을 가진 검은색, 4문, 오래된 모델의 픽업트럭(older-model pick-up truck)으로 묘사되었습니다. 경찰은 이 트럭이 다시 페인트 칠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의 폴 마나이그레 경사(Sgt. Paul Manaigre)는 이것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지만 우리는 용의자를 추적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는 것을 대중에게 확신시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마나이그레 경사(Sgt. Manaigre)는 보도자료에서 이 지역에서 수상한 차량을 본 사람에게 즉시 경찰에 연락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보를 가진 사람은 세인트 피에르 졸리스(St-Pierre-Jolys)의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 전화 204-433-7433 또는 Crime Stoppers를 통해 익명 제보를 해주도록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