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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조난 신호를 보낸 후 맨타리오 트레일(Mantario Trail)에서 10대 등산가가 사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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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10대 등산가(Teen hiker)의 시신이 매니토바-온타리오 주경계(the Manitoba-Ontario border) 근처의 맨타리오 트레일(Mantario Trail)에서 금요일 발견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이 지역의 하이킹을 하는 누군가의 도움을 요청받은 후 금요일 저녁 화이트셸 지역(the Whiteshell region)에서 동 세인트 폴(East St. Paul)에서 온 18세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63km 길이의 이 등산로를 하이킹(hiking)하던 이 10대는 오후 4시경 위성 조난 신호(a satellite distress signal)를 이용해 도움을 구했다고 팰컨 호수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Falcon Lake RCMP)이 말했습니다.
수사관들은 그날 아침 캐디 레이크(Caddy Lake) 근처의 남쪽 트레일 시작점(the southern trailhead)에서 젊은 등산객이 물자를 가지고 하이킹을 시작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수색팀이 외딴곳으로 가서 괴로워하는 등산객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그들이 그를 발견했을 때는 이미 너무 늦었습니다.
이 지역을 이미 비행하고 있던 헬리콥터가 오후 6시경에 그 10대를 발견했지만 까다로운 지형(tricky terrain)으로 인해 착륙할 수 없었습니다. 경찰은 조종사가 남성이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팰컨 호수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Falcon Lake RCMP), 응급 의료 서비스(emergency medical services), 매니토바주 지속 가능한 개발부(Manitoba Sustainable Development) 및 동남 화이트쉘 소방서(the Southeast Whiteshell Fire Department)가 수색에 참여했습니다.
수색자들은 오후 8시 직전에 마리온 호수(Marion Lake) 동쪽에서 시체를 회수했습니다.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사망 원인이나 신체 상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지난여름, 한 등산객이 곰에게 물린 후 그 등산로는 일시적으로 폐쇄되어 있었습니다.
그 10대 청소년의 부검이 예정되어 있다고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말했습니다.
수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맨타리오 트레일(Mantario Trail)은 금요일에 10대 시신이 발견된 온타리오 주경계(the Ontario border)를 따라 화이트셸 주립공원(Whiteshell Provincial Park)에 있는 60km 길이의 하이킹 등산로입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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