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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홀(U-Haul) 도난: 부부 소유물들을 도둑 당한 후 세입자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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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쉬 컬럼비아주(B.C.) 랭리(Langley)에서 위니펙 시로 이사를 오는 부부는 그들 부부의 소유물들(possessions)이 모두 실려있는 유-홀 트럭(a U-Haul truck)을 도난당한 후 그들의 보험이 그들의 손실을 보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자기 비용으로 모든 것을 다시 구입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존(John)과 캐럴 다이크(Carol Dyck) 부부는 6월 21일에 브리티쉬 컬럼비아주(B.C.) 애보츠포드(Abbotsford) 시의 한 호텔에 투숙했고 그 유-홀 트럭(the U-Haul truck)은 주차장에 세워놓았습니다. 그들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그 차는 사라졌습니다. 그 유-홀 트럭(the U-Haul truck)은 나중에 경찰에 의해 회수되었지만 트럭 안에 있던 모든 것들은 사라졌습니다. 

그 부부는 브리티쉬 컬럼비아주(B.C.)에 있는 그들의 집에 대한 임차인 보험(a tenants insurance policy)을 가지고 있었고 그들의 보험사인 BCAA에 보상 청구를 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존 다이크(John Dyck)는 우선 실망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부는 BCAA로부터 다음과 같은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유감스럽게도 당신의 손실(loss)은 당신의 보험 증권(policy)에 의해 제공되는 범위 내에 들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손실의 원인이 B.C. 주를 벗어나 U-Haul 트럭으로 매니토바주(Manitoba)로 이사하는 과정에서 당신의 개인 재산이 도둑맞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신의 임차인 보험 증권(tenants insurance policy)은 당신의 개인 재산(personal property)이 더 이상 주택(premises) 안에 보관되지 않고 당신이 브리티쉬 컬럼비아주(B.C.) 밖으로 이사할 때 손실이나 피해를 보장하지 않습니다."라고 그 이메일은 말했습니다.

존 다이크(John Dyck)는 자신의 아내가 이사하기 전에 보험회사(insurer)를 방문했다고 말하면서 그들이 위니펙 시에 도착할 때까지 그들의 보험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고, 아무도 그의 아내에게 그 예외(the exclusion)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보험회사(insurer)는 부부가 그 계약서(the agreement)에 서명할 때 밝고 빨간색으로 표시를 해줘야 했고, 아내 캐롤이 보험 사무실(the insurance office)의 그 대리인(the agent)에게 가서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4월부터 위니펙 시로 이사할 때까지의 보장 범위(coverage)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물어봤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CAA 대변인은 CTV 뉴스에 보낸 이메일에서, BCAA의 홈 보험(Home Insurance)은 보험가입자가 BC주 안의 다른 곳으로 이사할 경우에만 운송 중인 개인 재산(personal property)을 보상한다고 말했습니다.

CTV Winnipeg이 "왜 이 부부에게 이사 전에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그 대변인에게 하자, BCAA는 이 문제에 대해 더 자세히 조사하고 있으며 그 부부에게 직접 연락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캐나다 보험국(The Insurance Bureau of Canada)은 주택 보험 정책들(residential insurance policies)은 회사마다 다르며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보험 보장 범위(coverage)에 대해 논의하도록 장려한다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주택(home), 콘도(condo) 또는 세입자(tenant) 보험 정책들(insurance policies)은 일반적으로 일정 기간 동안 또는 당신의 보험증권이 만료될 때까지 무엇이 먼저 오든 캐나다 내에서 이사 중에 당신의 개인 재산을 보상한다고 캐나다 보험국(The Insurance Bureau of Canada) 서부지구(western region)의 소비자 및 산업관계 책임자(director of consumer and industry relations)인 롭 드 프루이스(Rob de Pruis)는 말했습니다.

그는 이사하기 전에 가입한 보험 정책(insurance policy)을 검토하거나 보험 대리인(insurance representative)과 대화해서 적절한 보장범위(appropriate coverage)가 갖춰져 있는지 확인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유-홀(U-Haul) 사는 자사의 SafeMove와 SafeTow 정책은 충돌(collision), 화재(fire), 풍랑(windstorm), 트럭의 전복(overturn)으로 인한 고객의 소유물들(possessions) 피해(damage)를 보상하지만 도난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유-홀(U-Haul) 사는 고객들에게 이사 전에 집주인 보험정책(homeowner’s policy)이나 임대인 보험정책(renter’s policy)을 확인하도록 권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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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John)과 캐럴 다이크(Carol Dyck) 부부는 브리티쉬 컬럼비아주(B.C.) 랭리(Langley)에서 출발한 후 그들의 모든 소유물들을 도난당한 그 유-홀 트럭(the U-Haul truck)에 실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https://www.ctvnews.ca/polopoly_fs/1.4485996.1561677152!/httpImage/image.jpg_gen/derivatives/landscape_960/image.jpg
존(John)과 캐럴 다이크(Carol Dyck) 부부는 가족과 더 가까이 있기 위해 다시 매니토바주로 이사를 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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