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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실험은 곧 종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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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의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free WiFi) 실험(experiment)이 곧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12대의 버스에 와이파이(WiFi)를 설치해 탑승자들에게 무료 인터넷을 제공하는 이 시범사업(pilot project)은 이달에 끝납니다.

위니펙 시의 혁신 위원회(innovation committee)에 제출된 보고서는 그 실험의 목적이 달성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특정 월에 걸쳐 일반적으로 10,000명에서 12,000명의 단일 사용자들을 보았고, 어느 날에도 약 700명의 단일 사용자들이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것이 위니펙 교통공사(Winnipeg Transit)의 전체 버스들에 영구적으로 설치되기 위해서 납세자들은 연간 140만 달러에서 190만 달러를 지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혁신위원회(innovation committee)의 시의원들(councillors)은 이 보고서를 정보(information)로서 받아들였으며, 이는 현재로서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 시범사업은 예산 30만 달러 중 23만 2천 달러가 지출되지 않은 채 그냥 남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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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범사업은 예산 30만 달러 중 23만 2천 달러가 지출되지 않은 채 남아있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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