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BC주 살인 용의자 수색을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 군용기가 매니토바주 북부지방에 도착

작성일 2019.07.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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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군인들은 매니토바주 북부지방(Northen Manitoba)에서 두 명의 BC주 젊은 살인 용의자들(young homicide suspects)을 찾기 위해 길름(Gillam)에 도착했습니다.

캐나다 국방부(The Department of National Defence)는 성명을 통해 위니펙에 있는 435 수송 구조대(435 Transport and Rescue Squadron) 소속 캐나다 공군 CC-130H 헤라클레스 항공기(a Royal Canadian Air Force CC-130H Hercules aircraft)가 공중 수색(an aerial search)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성명은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의 경찰관 한 명이 수색을 지휘하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할 것이며 이는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 주도의 노력이며 캐나다 왕립 공군(the Royal Canadian Air Force)이 지원 역할을(in a support role)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이 공중 수색 지역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월요일에 폭스 호(Fox Lake) 부근에서 19세 캄 맥레오드(Kam McLeod)와 18세 브라이어 슈 메겔 스키(Bryer Schmegelsky)를 찾기 위해 길름(Gillam)과 폭스 레이크 크리 종족(Fox Lake Cree Nation) 원주민 보호지역 주변 숲을 수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캐나다 B.C. 주의 포트 앨버니(Port Alberni) 출신 남자들은 지난주 B.C. 주 북부지방에서 발생한 관광객 커플 총격 사망 사건의(in the shooting deaths of a tourist couple) 용의자들이며 레오나드 다이크(Leonard Dyck)에 대한 2급 살인(second-degree murder)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금요일에 랄프 구데일(Ralph Goodale) 국민안전부 장관(Public Safety Minister)은 트위터(tweeter)를 통해 캐나다 국군이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에 항공기를 지원하여 수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누군가가 무심코 이 남성들이 이 지역을 떠나는 것을 도왔을 수도 있다고 말했지만, 월요일에 길름(Gillam) 지역에서 용의자들이 목격된 이후 확인된 목격자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금요일에 경찰관들이 수사를 돕기 위해 그 지역의 주민들과 대화하기 위해 집집마다(door-to-door)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