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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벌리 스트리트 지하도로(Waverley Street underpass)가 8월 19일에 개통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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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the City of Winnipeg)는 화요일에 이 웨이벌리 스트리트 지하도로(Waverley Street underpass)가 이번 달에 공식적으로 개통될 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예상 공사 완공 일자보다 1년 일찍 차들이 웨이벌리 스트리트 지하도로(Waverley Street underpass)로 다닐 것입니다.
2016년 초에 위니펙 시의회(city council) 승인을 받은 이 사업은 당초 1억 5,500만 달러($155 million)가 소요돼 2020년 8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었습니다. 위니펙 시는 이 달 8월 19일에 개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라이언 보우먼 시장(Mayor Brian Bowman)은 8일에 있은 웨이벌리 스트리트 지하도로(Waverley Street underpass)의 리본 절단식(a ribbon-cutting ceremony)에서 오랜 시간이 흘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매니토바 주수상 브라이언 팔리스터(Manitoba Premier Brian Pallister)와 지자체 관계 장관 제프 와튼(Municipal Relations Minister Jeff Wharton), 자유당 연방 의원인(federal Liberal MPs) 짐 카(Jim Carr) 의원과 테리 두귀드(Terry Duguid) 의원도 참석했습니다.
또한 이 지하도 공사(the underpass project)는 웨이벌리 스트리트(Waverley Street)의 재활성화(rehabilitation), 웨이벌리 스트리트(Waverley Street)와 린제이 스트리트(Lindsay Street) 사이의 테일러 애비뉴(Taylor Avenue)를 4개 차선으로 확장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작업은 가을에 완료될 예정이고, 2020년 봄에 끝날 예정인 미술 시설 설치(art installations)와 조경 작업(landscaping work)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우먼 시장(Mayor Bowman)은 이 교차로를 매일 4만 대의 차량이 통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 당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하도로(underpass)가 개통되면 현재 우회도로(the detour road)를 없애고 테일러 애비뉴 교차로(Taylor Avenue intersection) 일부를 재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위니펙 시는 올 가을 이후에 완전히 건설되면, 이 사업은 교통안전(traffic safety), 이동성(mobility), 그리고 용량(capacity)을 향상시키고, 보행자와 자전거 타는 기회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발표문에서 말했습니다.
보우먼 시장(Mayor Bowman)은 서로 다른 정당들(political parties) 하에서 여러 시, 연방정부, 지방정부가 이 사업을 완료하도록 지도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운전자들과 교통 편의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협력 정신(collaborative spirit)이 모든 관련자들과 함께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업은 예산보다 적게 돈이 들었습니다. 이 사업은 최종적으로 9천8백만 달러($98 million)의 비용이 들었다고 위니펙 시의 공공서비스(public service)는 4월에 시의원들(councillors)에게 말했습니다.
시의회(city council)는 이미 이 사업(the project)이 예산으로 도입될 것으로 결정된 후 주정부(the provincial government)와 연방 정부(the federal government)에 수백만 달러를 반환하는 투표를 했습니다.
진보 보수당(Progressive Conservative Party)이 9월 10일에 재선을 노리고 있는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3단계 정부들(시/주/연방 정부)이 예산 내에서, 계획보다 일찍, 효과적으로 협력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말했습니다.
이 지하도 프로젝트(the underpass project)는 매일 35대에서 40대의 열차가 지나가는 혼잡한 철도를 웨이벌리 스트리트(Waverley Street) 위에 있는 다리로 옮기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매니토바 주수상 브라이언 팔리스터(Manitoba Premier Brian Pallister), 지자체 관계 장관 제프 와튼(Municipal Relations Minister Jeff Wharton), 국제무역다변화 담당 연방장관 짐 카(federal Minister of International Trade Diversification Jim Carr), 위니펙 시장 브라이언 보우먼(Winnipeg Mayor Brian Bowman), 자유당 하원의원 테리 두귀드(Liberal MP Terry Duguid)는 웨이벌리 스트리트 지하도(the Waverley Street underpass) 개통을 알리는 기념식에서 리본을 잘랐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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