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시내버스 노조는 위니펙 시의 제안을 거절하고, 더 적은 돈을 요구

작성일 2019.08.17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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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의 교통공사 직원들(Winnipeg transit workers)은 위니펙 시의 최근 계약 제안(the latest contract offer)에 반대표를 던졌고, 노조(the union)가 직원들이 적은 돈(less money)을 받지만 근로 조건(working conditions)은 개선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잠재적 협약(a potential deal)으로 즉각 반격했습니다.

교통공사 직원들(transit workers)은 그 계약 제의(the contract offer)에 대해 92%를 조금 넘는 압도적인 찬성으로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위니펙 시가 최근 제시한 4년간 8%의 임금인상률(an eight percent wage increase)도 포함됐지만, 통합 교통 노조 1605지부(the Amalgamated Transit Union Local 1505, 이하 ATU)는 4년간 11%의 임금인상을 요구했습니다.

이 투표 후에, 통합 교통 노조(ATU)는 위니펙 시에 근로 조건(working conditions)을 개선하는 조건으로 7.75%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조 대표들(Union representatives)은 더 나은 버스 배차 표(better bus schedules), 운전자의 회복 시간(recovery time for drivers), 정신 건강 지원(mental health support) 등 몇 가지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노조(the union)는 당장 파업할(on striking)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위니펙 시도 또한 직장 폐쇄(a lockout)와 함께 교통 서비스(transit service)를 중단(shut down)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니펙 교통공사(Winnipeg transit)는 매일 대략 17만 명의 탑승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통합 교통 노조(ATU)에 따르면, 위니펙 시에서의 마지막 운송 파업(transit strike)은 1976년 가을에 일어났으며, 이는 6주 동안 지속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