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선거 공약] 진보 보수당은 사업체들이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에 문을 열도록 허용하겠다고 약속

작성일 2019.08.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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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진보 보수당(Manitoba Progressive Conservatives)은 9월에 재선 될 경우 식료품점들(grocery stores)이 일요일들(Sundays)과 법정 공휴일들(statutory holidays)에 문을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브라이언 팔리스터(Brian Pallister) 진보 보수당 대표는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이 그들이 원할 때 식료품과 다른 물건들을 살 수 있는 융통성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초, 위니펙의 독립 식료품 체인점(an independent chain of Winnipeg grocery stores) 주인은 그가 휴일에 개점하여 1만 달러의 벌금(a $10,000 fine)을 받은 후 가게 문을 닫아야 하는 법을 비난했습니다.

위니펙 시에 몇몇 푸드 페어 지점(Food Fare locations)을 소유하고 있는 문터 자이드(Munther Zeid)는 이 벌금 티켓과 그 당시 법이 불공평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날은 법정 공휴일(a stat holiday), 일반 공휴일(a general holiday)인데, 그 날 아침에 벌금 티켓을 받고 웹사이트를 살펴보니 사건이 벌어졌던 일반 공휴일도 빅토리아 데이(Victoria Day)였다고 말했습니다.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변화를 꺼리는 종교적 휴일(on a religious holiday)에 왜 대마초 가게(a weed store)가 문을 열 수 있는지... 대마초 가게(a weed store), 카지노(a casino)를 열 수 있고, 술을 팔 수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팔리스터(Pallister) 대표는 그 법은 시대에 뒤떨어지고 불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법 개정이 영령 기념일(Remembrance Day, 제1차·제2차 세계 대전의 전사자를 기념하는 법정 휴일)에 특정 시간 동안 상점을 폐쇄하도록 하는 요구조건(requirement)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독립 기업 연합회(the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es)에 따르면, 최근 조사에서 매니토바 매장들이 휴일에 문을 열지 말지 선택하도록 하는 것에 대해서 62%가 지지했으며, 이 숫자는 위니펙 시내에서는 68%로 증가했습니다.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은 9월 10일에 투표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