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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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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버스에서 가위로 무장한 공격적인 남자를 테이저건으로 쓰러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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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수요일 저녁 이른 시각에 위니펙 시내버스(a Transit bus) 안에서 승객들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위로 무장한 "공격적인(aggressive)" 남성을 테이저건(a Taser)을 이용해 쓰러뜨렸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청(Winnipeg Police Service)은 오후 5시경 버스가 정차한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와 알링턴 스트리트(Arlington Street) 사거리로 경찰관들이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버스에 타고 있던 모든 승객들이 안전하게 내렸고 운전자는 여전히 무장한 남자와 함께 버스에 타고 있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경찰관들은 용의자를 안전하게 체포하기 위해 테이저건(a Taser)을 사용했고, 그는 진단을 받기 위하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그곳에 남아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버스 운전사도 승객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 29세의 용의자를 흉기로 폭행하고 무기를 소지한 혐의로 기소될 직면에 처했습니다. 

https://www.ctvnews.ca/polopoly_fs/1.3801650.1565568893!/httpImage/image.jpg_gen/derivatives/landscape_620/image.jpg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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