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선거 공약] 매니토바 자유당은 학생들이 대학을 다닐 수 있도록 더 많은 돈을 약속

작성일 2019.09.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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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자유당(Manitoba Liberals)은 다음 주에 있을 주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에 대학 등록금(university tuition)을 지불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더 많은 재정 지원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에 있는 레드 리버 전문대(Red River College)의 패터슨 글로벌푸드 연구소(Paterson GlobalFoods Institute) 밖에 서 있는 자유당 지도자(Liberal leader)인 두갈드 라몬트(Dougald Lamont)는 일요일에 한 매니토바 아무 작은 정부(a Manitoba Grit government)는 출범 첫해에 학생 지원 프로그램(a student-aid program)의 규모를 500만 달러($5 million)에서 1,000만 달러($10 million)로 두 배로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직장을 얻는데 필요한 교육을 받기는 여전히 너무 어렵다고 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격 기준(the eligibility criteria)을 넓히겠다고 공약을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매니토바의 학생 보조 프로그램(student-aid program)은 많은 사람들이 귀찮아하지 않지만 자격 요건(the eligibility criteria)을 갖추기가 너무 힘들어서 대신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라몬트(Lamont) 대표는 수십 년간 중고등학교 이후의 교육(post-secondary education)을 위한 재원이 부족한 것에 대해 진보적 보수당(Progressive Conservative) 정부와 신민주당(NDP) 정부를 비난했습니다. 그는 자유당 정부(a Liberal government)는 물가상승률(the rate of inflation)과 같은 비율로 대학들(universities)과 전문대(colleges)에 대한 자금(funding)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유당의 공약(the Liberal pledge)에 대해 에밀리 쿠츠(Emily Coutts) 신민주당 대변인(NDP spokesperson)은 성명을 통해 자신의 당이 자유당(the Liberals)이 학생 지원(student aid)을 위한 기금을 늘리도록 설득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