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는 높은 노상 분노율(high rates of road rage)때문에 대중 인식 캠페인 촉구

작성일 2019.10.09 00:40

2,225 조회
목록

글검색

'친절한 매니토바(Friendly Manitoba)'라고 불리는 새로운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 이하 MPI)의 공공 인식 캠페인(public awareness campaign)이 매니토바주 운전자들이 노상 분노(road rage) 문제에 대해 어려움을 노란색 겼고 있을 때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는 최근 매니토바 운전자 1500명을 대상으로 한 도로 안전 설문조사(a road safety survey)에서 운전자 10명 중 3명이 도로 분노 행위(acts of road rage)를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의 새로운 캠페인은 처음에는 모범 시민(a model citizen)처럼 보이지만 운전대를 잡으면 화가 난 성격(angry personality)을 뽐내는 중년 남자(a middle-aged ma)를 따를 것입니다.

사트비르 자타나(Satvir Jatana) MPI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vice-president responsible for MPI communications)은 보도자료를 통해 화(anger)때문에 종종 소리를 치거나(shouting) 욕설을 하거나(cursing) 무례한 제스처를 취하거나(making rude gestures), 그보다 더 드물게는 자동차 운행을 중단하는 등 극단적인 행동(extreme actions)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도로안전도 조사(the road safety survey)의 결과에서, 많은 매니토바 운전자들이 교통 상황(traffic situations)이나 다른 도로 이용자에 대해 그들의 분노를 표출하는 것(act out their anger)이 확인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자타나(Jatana)는 노상 분노(road rage)는 운전자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be distracted) 교통사고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며, 화를 내지 않는 운전자들(drive anger-free)은 교통사고에 있지 않을 확률이 35% 더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는 운전자 10명 중 4명이 교통 체증을 겪고 있다고 시인했으며, 거의 4분의 3이 노란색 신호(a yellow light)등을 통해 속도를 내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는 2,000명 이상의 운전자가 운전자 안전 등급(the Driver Safety Rating scale)에서 최하위에 있으며(at the bottom of~) 3,000달러의 운전면허 할증료(driver’s license surcharge)를 지불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타나(Jatana)는 화가 난 운전(angry driving)은 충돌 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다른 승객들에게도 위험하고(unsafe) 불쾌하며(unpleasant), 차세대 운전자(the next generation of drivers), 즉 우리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본보기가 될 뿐 아니라 '친절한 매니토바 사람들(friendly Manitobans)'이라는 우리 문화에 대해서도 직관에 어긋난다(counterintuitive)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