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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로 인한 매니토바주 정전 기록이 갱신돼: 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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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 대변인에 따르면, 하루 동안 정전(power outages)으로 피해를 입은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의 수는 예전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to break a record) 예상되는데, 이는 어둠 속에 방치된 일부 고객들이 며칠 동안 전기가 복구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겨울 날씨와 함께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을 강타한 강력한 폭풍(a powerful storm)은 수천 명의 고객들에게 전력 공급을 중단하게 만들었습니다. 금요일 오후 2시 현재. 41,490명의 매니토바주 내 고객들은 정전 속에 있는데, 이는 이미 전력을 복구한 40,949명의 고객들 외에 추가되는 것입니다.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 대변인 브루스 오웬(Bruce Owen)은 이 숫자들은 2016년 7월 20일에 여름 폭풍우(a summer storm) 때 세워진 하루 동안 83,502명 고객들의 정전 숫자를 갱신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웬(Owen)은 폭풍의 영향(the impact of the storm)이 상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오웬(Owen)은 위니펙 시에 있는 고객들을 포함하여 토요일에, 심지어 일요일까지 전력이 공급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시민들은 알고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직원, 인력, 장비, 날씨와 관련이 없습니다. 

기상 영향을 받지 않는 매니토바주의 일부 지역에서 추가로 직원들이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으로 소집되었습니다. 

큰 문제는 무겁고 젖은 눈이 나뭇잎에 매달려 나뭇가지와 나무를 끌어내리고 결국 전선을 끊었다는 것입니다. 

오웬(Owen)은 쌓인 눈은 전력선을 튀어 오르게 하고, 전력선은 끊어진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Manitoba Hydro)는 주민들에게 손상되거나 떨어진 전력선(power lines)의 위험성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떨어진 전력선을 우연히 마주친 사람들은 전화 911로 신고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https://www.ctvnews.ca/polopoly_fs/1.4635402.1570832193!/httpImage/image.jpeg_gen/derivatives/landscape_960/image.jpe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https://i.cbc.ca/1.5318086.1570816034!/cumulusImage/httpImage/image.jpg_gen/derivatives/original_780/snowstorm-winnipeg-dorchester.jpg
위니펙 시의 도체스터 애비뉴(Dorchester Avenue) 뒤편 골목에서 한 나무가 송전선을 바닥으로 내렸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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