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폭풍이 몰아친 후 쓰러진 나무에 한 명이 부상을 입어

작성일 2019.10.12 19:04

2,215 조회
목록

글검색

지난 2일 동안 거대한 10월 눈보라(a massive October snowstorm)가 몰아친 후 토요일 아침에도 정리(the cleanup)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위니펙 시는 시 직원들이 작동하지 않는 교통 신호등(traffic signals)을 고치고, 떨어진 나뭇가지와 나무들을 치우고, 도로에 제설작업을 하는 동안 불필요한 모든 이동(non-essential travel)을 피하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금요일 오후에 쓰러지는 나무에 부딪혀 한 사람이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이후에 나온 것입니다.

위니펙 시장(Winnipeg Mayor) 브라이언 보우먼(Brian Bowman)은 토요일에 기자회견에서 현재 최우선 과제는 생명 안전(life safety)이라며 떨어진 전력선 주위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에서 운영하는 모든 레크리에이션 센터들(recreation centres)과 도서관들이 문을 닫았고 일요일에 다시 문을 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나무들이 쓰러져 있는 경우 때문에 쓰레기와 정원 쓰레기 수거(garbage and yard waste collection)는 지연되고 있습니다.

위니펙 시는 위니펙 화재 구급 서비스(Winnipeg Fire Paramedic Service)는 3건의 건축물 화재(structure fires)를 포함해 870건의 전기선 관련 문제(problems related to hydro lines)에 대해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토요일 아침 이른 시각에 크레센트우드(Crescentwood) 지역에서 변압기(a transformer)가 폭발했을 때 거의 사람들이 다칠 뻔했습니다.

러셀 엔스(Russell Enns)는 이상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는 갑자기 불꽃이 튀었고 그것은 불꽃놀이(fireworks)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새해 전야제(New Years Eve)나 캐나다의 날(Canada Day) 기념행사처럼 들렸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는 매니토바주 전역에 있는 가구들의 전력을 복구하기 위해 24시간 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브루스 오웬(Bruce Owen)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 대변인은 CBC 나디아 키드와이(Nadia Kidwai)와의 인터뷰에서 토요일 오전 7시 현재 주 전역에 걸쳐 4만 8천 가구 이상이 정전(power outages)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폭풍 시스템(the storm system)은 며칠 동안 지속되었고 지속적인 문제들(ongoing problems)을 야기시켰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나를 고치는 순간, 확 늘어나 이 폭풍우가 그냥 멈추지 않고 두세 가지가 더 망가진다고 말했습니다.

폭풍 시스템은 하룻밤 사이에 위니펙에서 옮겨갔고, 수력 공사 직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오웬(Owen)은 거의 눈보라 같은 상황들(near-blizzard conditions) 때문에 전력공사 직원들(utility crews)이 포티지 라 프레리(Portage la Prairie)와 니파와(Neepawa) 지역의 도로에서 철수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전력공사 직원들이 가야 할 곳을 운전할 수 있게 되는 즉시 직원들이 복귀하여 운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에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는 트위터(tweeter)를 통해 전력 복구(power restoration)에 소요되는 예상 시간을 제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토요일도 여전히 그렇습니다.

오웬(Owen)은 전력선에 손상이 있는지, 나무가 연루되었는지, 날씨 상황(weather condition)과 도로 상황(road condition)을 포함한 각 시나리오(scenario)에 따라 시간 조절(timing)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웬(Owen)은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와 계약된 직원들(the contracted crews)이 특정 지역을 우선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대의 인원들이 우선 복구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수력 공사 직원들은 더 고립된 지역에 사는 사람들, 더 작은 정전사태에 그다음에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에서는 2만 7000가구에 전기가 끊겼습니다. 오웬(Owen)은 그 숫자가 현재 약 7,000 가구로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폭풍이 올 가을에 너무 일찍 도착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나무들은 여전히 잎으로 가득 차 있고, 이것들이 지금 눈을 떠받치고 있어 평소보다 나뭇가지의 무게를 더 많이 지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웬(Owen)은 나무들이 전력선으로 내려오고 있다고 사람들에게 조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원 정비업체들(yard maintenance companies) 중 하나인 그린 드롭(Green Drop)의 관리자 매트 비넷(Matt Vinet)은 금요일에 이 상황을 "나무 대참사(a tree apocalypse)"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렇게 난리를 피우는 사람들(alarmists)로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시점에서는 상당히 암울해 보이고 수목이 많이 훼손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는 토요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쓰러진 나무와 나뭇가지에 대한 신고 전화를 2,000통 가까이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약 50명의 시 직원들이 도시 전역에서 그것들을 치우고 제거하기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보우먼 시장은 시 직원들이 도시를 청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는 모두가 즉시 모든 전력을 복구하고 싶고, 시는 도로들을 청소하고, 즉시 나무들을 치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시는 그곳에 나가 있는 시 직원들과 함께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남서부 지방에 있는 많은 고속도로는 기상조건으로 인해 여전히 폐쇄되어 있습니다.

매니토바주 남부지방(southern Manitoba)에서 미국 국경과 서스캐처원 주경계(Saskatchewan border)까지 수십 개의 고속도로들과 도로들이 나쁜 겨울철 운전 조건(poor winter driving conditions)때문에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그 도로들이 언제 다시 차량 통행이 재개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일부 고속도로는 24시간 이상 폐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