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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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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서 폭풍이 시작된 후 자동차 보험 청구가 거의 2천여건 접수돼, MPI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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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 이하 MPI)는 이른 겨울 폭풍(early winter storm)이 시작된 이후 주민들이 수천 건의 교통사고 보험청구(collision claims)를 접수했다고 말했습니다. 

10월 10일에서 10월 15일 사이에 2,000건의 교통사고 보험청구(collision claims)가 발생했는데, 이는 2018년의 같은 시기보다 상당히 많은 숫자라고 한 주정부 소유 회사(the Crown corporation)의 한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이번 교통사고들은 대부분 눈보라(blowing snow), 빙판길(icy roads)과 시야 확보(poor visibility)가 원활하지 못한 열악한 운전 조건들(poor driving conditions)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절반 이상이 가벼운 접촉 사고들(fender benders)에 대한 보험 청구였고, 그중 80%는 위니펙 시에서 나왔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는 나무나 나뭇가지가 차량 위로 떨어지는 바람과 관련된 약 2백여 건의 보험 청구를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자동차 협회 매니토바 지부(CAA Manitoba)는 지난 주말은 CAA 소속 트럭 운전사들과 콜 센터(call centres)가 바쁜 주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자동차 협회 매니토바 지부(CAA Manitoba)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모두 약 1,000통의 서비스 요청 전화를 받았는데, 대부분 견인차들의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였다고 말했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까지 이 서비스 요청 숫자는 매일 약 250건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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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에 있는 휘티어 애비뉴 이스트(Whittier Avenue East) 풍경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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