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브랜든 주택 폭발 사건 이후 2급 살인 혐의로 브랜든 남자를 경찰은 기소해

작성일 2019.10.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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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경찰(Brandon police)은 63세의 브랜든 여성(Brandon woman)이 한 주택 폭발(a house explosion) 사고로 사망한 후 한 브랜든 남성(a Brandon man)을 2급 살인 혐의(second degree murder)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랜든 경찰(Brandon police)은 화요일 저녁 7시 50분쯤 브랜든(Brandon) 시에 있는 동쪽 퀸즈 애비뉴(Queen’s Ave east) 200번지대에 있는 한 주택에서의 폭발 사고에 대해 신고를 받았습니다. 경찰이 그 집에 도착했을 때, 사고 현장에서 사망한 한 여성과 부상을 입은 63세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스타스 항공 앰뷸런스(STARS air ambulance)에 의해 위니펙 의료과학센터(Health Sciences Centre, 이하 HSC)로 이송되었습니다.

브랜든 경찰(Brandon police)은 그들의 주요 범죄 부서(major crimes unit)가 소방 위원회 사무실(the Office of the Fire Commission)과 협력하여 그 폭발사고를 조사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들의 조사로 인해 그 여성의 죽음이 우연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금요일에 브랜든 경찰(Brandon police)은 63세의 남자가 의료과학센터(HSC)에서 치료를 받고 풀려나 브랜든 교정 센터(the Brandon Correctional Centre)에 수감된 후 그를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2급 살인 혐의(second degree murder)로 기소됐으며 토요일에 법정에 출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받고 있는 혐의들은 아직 법정에서 입증되지 않았습니다.